[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판타지 모험 RPG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포스임팩트 영웅 ‘티아’가 새롭게 합류했다"라며 "최강의 전투병기 보이드 세력의 첫 번째 포스임팩트 영웅으로 ‘마도의 정점’이라 불리며 강력한 마법 공격을 구사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타고난 마력과 지능을 활용해 적 전체에게 광역 데미지를 입히고 자기장 쇼크를 부여하는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라며 "특히, 길드 점령전과 약탈전, 길드 월드보스 ‘크룬’과의 전투에서 강한 존재감을 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달 28일까지 월드보스 ‘라비린토스’를 격파하고 루비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월드보스 대전’이 열린다. 같은 기간 리그전, 아레나 대전 등 콘텐츠를 즐기고 2배의 루비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법의 힘을 가진 영웅들과 함께 힘을 합쳐 보스를 물리치고 강화 재료 및 보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적염의 벨페고르 이벤트’는 이달 21일까지 진행된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감성적인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이 게임은 방대한 세계관 기반의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이되어라!’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