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남양건설이 이달 전남 장성군 장성읍 일원에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을 분양할 예정이다.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은 전남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지상 최고 20층, 3개 동, 전용면적 80~84㎡ 총 180가구 규모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남양건설에 따르면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는 황룡강변에 자리잡아 탁 트인 황룡강 조망권을 확보했다. 특히 수변을 따라 각종 체육 및 휴게시설을 갖춘 황룡강 생태공원도 조성돼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좋다.

아울러 단지에서 직선거리 약 500m에 KTX 장성역이 위치하며, 장성공영버스터미널도 가까워 광역교통망이 뛰어나다. 또 장성IC, 북광산IC 등의 가까워 호남고속선, 호남선 등의 접근성이 우수해 광주 전역의 이동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인근 연구개발 특구단지인 첨단3지구에는 인공지능 기반 국립과학기술 창업단지와 국내 최초의 국립심혈관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며 “연구단지와 편의시설, 문화시설은 물론 총 7,5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결합된 복합신도시로 조성 중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