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치킨 브랜드 KFC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좋은 소비자 반응을 얻은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특별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오는 2월 19일(월)까지 치킨, 버거, 프렌치프라이와 음료 그리고 디저트까지 1만원 초반대로 즐길 수 있는 '징거 3종 슈퍼박스'를 판매한다"라며 "슈퍼박스는 켄터키 통다리 순살 치킨, 버거, 프렌치프라이, 음료로 구성된 KFC 박스 메뉴에 인기 디저트인 에그타르트가 더해져 더욱 푸짐한 한 끼를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툼한 통닭다리살이 통째로 들어간 클래식징거통다리슈퍼박스를 비롯 징거타워슈퍼박스, 징거 BLT슈퍼박스까지 총 3종이며, 취향에 따라 KFC의 인기 버거를 골라 먹을 수 있다"라며 "‘징거 3종 슈퍼박스’는 해당 기간 동안 최대 31%할인가가 적용된 10,8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혼자서도 KFC 인기 메뉴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버켓 포 원(Bucket For 1)’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버켓 포 원은 지난 12월 1코노미(1인+이코노미) 트렌드를 겨냥해 선보인 미니버켓으로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새로운 구성으로 선보인다. 오는 1월 29일(월)까지 치킨 텐더 2조각, 너겟 4조각, 프렌치프라이(L) 구성의 ‘버켓 포 원(Bucket For 1)’을 40%까지 할인된 가격인 4,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니버켓 ‘버켓 포 원’은 KFC 매장 방문을 통해, ‘징거 3종 슈퍼박스’는 KFC 매장 및 징거벨오더, 자사 앱 딜리버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