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한덕수 국무총리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총리는 16일(현지시간) 다보스에 도착해 원자력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2개 포럼에 참석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한국이 원전 선도국으로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한 총리는 또 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팜 밍 찡 베트남 총리와 양자 회담을 하고 세계 1위 풍력 터빈 기업인 베스타스사의 헨릭 앤더슨 회장, 미국 통신 장비 업체 사스코의 척 로빈스 회장 등 글로벌 기업 대표들과의 만남을 통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