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최근 한우꽃갈비덮밥을 출시하며 점심메뉴 강화에 나섰다.
창고43은 지난달 강남점과 삼성점, 무교점, 명동점, 잠실점 등 직장인들이 많은 오피스상권을 중심으로 스페셜 런치메뉴 ‘한우꽃갈비덮밥’을 선보였다.

한우꽃갈비덮밥은 체계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한 스페셜 런치메뉴로 창고43만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 양념소스에 재운 한우 우대 꽃갈비살을 정성껏 구워 담아냈다. 창고43의 맛과 퀄리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어 특히 인기가 높다.

창고43은 이번에 출시된 한우꽃갈비덮밥을 비롯해 구수한 사골육수에 한우 머릿고기, 양지, 곱차, 깐양 등이 푸짐하게 들어 있는 인기 메뉴 한우양곰탕과 유자의 풍미가 일품인 유자육회비빔밥, 깊은 맛으로 정평이 나 있는 한우궁중미역국 등 9종의 런치메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창고43 관계자는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준비한 한우꽃갈비덮밥은 출시 직후부터 큰 관심을 얻으며 직장인들이 많은 오피스상권에서 특히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창고43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한우를 활용해 맛과 품질은 유지하면서 점심으로 즐기기 적합한 메뉴를 꾸준히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고43은 다양한 런치메뉴와 함께 사무실이나 가정 등에서도 즐길 수 있는 창고43프리미엄 런치박스도 선보이고 있다. 창고43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양념소갈비와 시그니처 메뉴인 미역국을 중심으로 8가지 반찬이 더해진 부족함 없는 구성으로 품격 있는 맛을 즐길 수 있다.
◆매드포갈릭 공식 온라인 스토어 ‘어반팬트리’, 민족 대명절 설 맞이 선물세트 할인 판매 진행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Garlic & Wine Specialty Dining Place) 공식 온라인 스토어 ‘어반팬트리’는 2월 6일(화)까지 ‘2024 설 선물세트’를 최대 3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어반팬트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한우 투플러스(1++), 미국산 프라임 소고기, 매드포갈릭의 시그니처 밀키트, 모바일 식사권 등이 포함된 총 7종의 ‘2024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스마트 선물세트를 제외한 모든 선물세트에는 매드포갈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사권이 포함되어 있어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을 위한 실속 있는 명절 선물세트를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2024 설 선물세트’는 ▲한우 투플러스(1++) 꽃등심, 부채살, 갈비살, 양지와 4인 식사권으로 구성된 매드포갈릭 한우 1++ 소고기세트, ▲미국산 프라임 소고기 채끝, 치마살, 갈비살, 부채살과 매드포갈릭 4인 식사권으로 구성된 매드포갈릭 프라임 소고기세트, ▲시그니처 글레이즈드 폭립, 토마토 홍합 스튜, 볼로네제 라자냐를 비롯한 매드포갈릭 프리미엄 메뉴와 2인 식사권으로 구성된 매드포갈릭 프리미엄 선물세트, ▲매드포갈릭 시그니처 메뉴와 2인 식사권이 함께 구성된 매드포갈릭 시그니처 선물세트, ▲매드포갈릭 인기 메뉴로 구성된 매드포갈릭 스마트 선물세트가 있다.

이와 더불어, 매드포갈릭 모바일 식사권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14만원 상당의 4인 식사권과 8만원 상당의 2인 식사권은 각각 29%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모바일로 간편하게 선물도 가능하다.
총 7종의 ‘2024 설 선물세트’는 매드포갈릭 공식 온라인 스토어 어반팬트리에서 구매 가능하며, 배송은 1월 29일(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엠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의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번 설에는 고객의 취향을 더욱 고려한 다양한 구성의 설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1월 31(수)에 진행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는 다양한 추가 혜택과 전문 셰프의 요리 꿀팁 등을 선사할 예정이니 꼭 시청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부산시, 탄소중립 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특화 기업 모집

부산시는 오는 2월 6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추진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레전드 50+'는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 프로젝트를 광역자치단체에서 기획하면 중기부가 정책 수단을 결집해 3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이다.

'친환경 에너지 저장·공급 기자재 핵심기업 집중육성' 프로젝트를 기획해 지난해 12월 '레전드 50+'로 최종 선정된 부산시는 중기부로부터 매년 95억원씩 2024년부터 3년간 총 28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프로젝트는 탄소중립 대응과 저장공급 기자재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환경에너지 전후방 핵심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