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대표 치킨 브랜드 파파이스가 새해맞이 두 번째 프로모션인 ‘뉴 이어 팩’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1월 12일(금)부터 2월 13일(화)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며,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단품), 버터밀크 너겟 6조각, 치즈스틱 2개, 레몬에이드로 구성되어 있다. 정상가 1만 5천 원에서 약 33% 할인된 1만 원에 판매되는 ‘뉴 이어 팩’ 프로모션은 12개 전 매장에서 진행되며, 매장뿐만 아니라 포장과 배달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는 폭신한 브리오슈 번에 육즙이 팡팡 터지는 닭 다리살 치킨 패티와 신선한 토마토와 양상추, 달콤한 스위트 어니언 소스의 조화가 일품인 파파이스 시그니처 메뉴다. ‘버터밀크 너겟’은 파파이스만의 루이지애나 시즈닝으로 마리네이드 한 후 고소한 버터밀크로 ‘겉바속촉’하게 튀겨낸 부드러운 리얼 통살 치킨 너겟이다. 여기에 크리미하면서 쫀득하게 늘어나는 맛이 일품인 치즈스틱과 상큼한 레몬에이드까지 포함된 푸짐한 구성의 ‘뉴 이어 팩’을 1만 원에 선보인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뉴 이어 팩’은 파파이스의 인기 메뉴들을 새롭게 구성했으며, 프로모션 기간도 구정 연휴까지 진행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파파이스는 올 한 해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제주 학생연합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제주학생연합윈드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가 13일 오후 6시 30분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연주회에서는 대기고 유성철 교사 지휘와 제주일고 김동휘 교사의 클라리넷 협연, 대기고 문준 학생의 트럼펫 협연으로 사제동행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제주학생연합윈드오케스트라는 2019년 제주도교육청이 도내 고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을 대상으로 학생문화 선도를 위해 제주고교연합윈드오케스트라 '다혼디'로 창단했으며, 2023년 학생연합윈드오케스트라로 명칭을 변경해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로 탈바꿈했다.

도내 12개 학교 학생 60여명이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연합윈드오케스트라 발전을 넘어 각 학교 오케스트라 교육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서울소방, 심폐소생술 교육장비 기관·단체에 무료 대여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기관과 단체에 심폐소생술 교육장비를 무료로 대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심폐소생술 교육장비는 실제 사용 횟수는 적은 데 비해 고가여서 기관·단체에서 충분한 수량을 자체 구비하기가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으려면 소방서 등 교육기관을 방문해야 했다.

서울소방 당국은 기관과 단체가 언제든지 심폐소생술 교육과 연습을 할 수 있게 교육장비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교육대상자 수와 장비 수량을 고려해 개인은 제외하고 기관·단체만 가능하다.

심폐소생술 교육장비는 성인 심폐소생술 마네킹 100개,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80개이며 최대 20개, 최대 7일간 대여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