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대표 정태용)가 아동 및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해 2,500만 원을 기부하며 새해부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2월 27일, 지앤푸드는 서울 강서구청에서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금 2,500만 원은 서울 강서구에 거주 중인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들이 성인이 되어 홀로서기를 할 때 생계, 주거, 교육 등 관련 사업에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어나더사이드(ANOTHER SIDE)'의 발산 1호점에서 매월 셋째 주 월요일 매출금을 적립하여 모금된 것이다. 어나더사이드 이용 고객들은 소비를 통해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하게 된 것으로 더욱 의미 있고 뜻깊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서울 아동 및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앤푸드는 사회 공동체의 일원이자 우리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들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앤푸드는 주요 경영철학이자 사훈인 ‘역지사지’를 바탕으로 가맹점과 소통, 소비자의 신뢰, 직원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3생(生)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크린토피아, 전국 7개 도시서 새해 첫 창업설명회 개최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예비 창업자를 위해 1월 19일부터 26일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새해 첫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크린토피아는 매달 전국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세탁 창업에 관한 정보와 컨설팅 서비스, 설명회 참가자만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1월 창업설명회는 오는 1월 19일 △천안 △대구 △부산 △김해를 시작으로, 1월 25일 △서울, 1월 26일 △대전 △광주에서 진행된다.

크린토피아는 세탁업계 1위 기업으로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업에 필요한 인사이트와 사업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설명회에 참석한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1월 창업설명회에 참석한 창업 희망자에게는 초도 물품 및 고객 증정 사은품 구매비, 마케팅 비용을 제공한다. ‘세탁편의점’과 ‘멀티숍’ 창업 희망자는 가맹비 전액 면제 및 최대 24개월 임대료 지원 혜택까지 준비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창업설명회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 창업설명회는 세탁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크린토피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해 접수 가능하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 ‘멀티숍’ 등 총 세 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에 3,100여개 매장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창립 31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메인 컬러와 브랜드 로고를 공개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한 브랜드 리뉴얼을 실시한 바 있다.

◆개포하늘꿈도서관서 '생물다양성 미디어아트' 전시회 개최

한국문화콘텐츠시각화연구소는 13일부터 서울 강남구 개포 하늘꿈도서관에서 '제1회 지역공동체 기반 생물다양성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6∼8세 어린이 작가 8명이 만든 작품 15점이 전시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