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지구랑 나랑 어깨동무!’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총 7,471건의 출품작이 접수됐다. 출품작들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방법이나 깨끗한 지구의 미래를 상상하는 등 환경 관련 주제를 개성 있는 방식으로 표현했다.

심사결과 환경부장관상(대상)에는 ‘환경 파괴의 위협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꾼다’는 주제의식을 화폭에 담은 〈숨 쉴 수 있는 세상(장은유, 초등 6학년)〉이 선정됐으며, 이 밖에 광동제약 대표이사상,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등을 개인참가자 414명과 4개 참여단체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친환경 취지를 담은 나무 메달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공식홈페이지에 마련된 온라인 전시공간에서 연중 지속 전시된다.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광동제약이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 미술영재교육연구소가 공동주관하며, 환경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환경교육센터, 가산의료재단 광동병원 등이 후원한다. 2020년부터 매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통해 미래세대와 환경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최근 ISO 14001 환경경영 인증 및 온실가스 인벤토리 검증 성명서를 획득했으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려나무 나눔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환경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파크로쉬, 최대 24시간 숙박하며 풍성한 웰니스 여정을 즐기는 최대 혜택 패키지 출시

웰니스 리조트로 가장 진정성 있는 웰니스를 선보이고 있는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새해를 맞아 보다 여유롭고 풍성하게 웰니스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웰니스에 관한 모든 것이라는 뜻의 ‘올 댓 웰니스 (All That Wellness)’패키지는 평일 기준 오후 3시까지 체크아웃을 연장하여 최대 24시간 동안 파크로쉬에 머무르며 다양한 웰니스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시즌 한정 패키지다.

패키지는 ▲ 객실 1박 ▲ 아쿠아 클럽 (2인) ▲웰니스 클럽 (2인) ▲ 파크키친 브레이크슬로우 2인 (8만원 상당) ▲ 아웃도어 프라이빗 자쿠지 1시간 이용권 (6만원 상당) ▲ 웰니스 프로그램 1회 추가 참여 2인 (6만원 상당) ▲ 체크아웃 최대 4시간 연장 ▲ 시그니처 쁘띠 스카프 겸 손수건 2개 (4만원 상당) 등 총 35만원 상당의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크로쉬 브레이크슬로우(Breakslow)는 느지막이 일어나 먹는 첫 끼라는 의미의 단어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6시간 동안 운영되는 파크로쉬의 신개념 조식 뷔페이다. 늦잠을 자거나 오전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에도 붐비지 않는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조식을 즐길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도, 외국인 주민·고려인 동포 지원사업 민간 단체 공모

경기도는 외국인 주민과 고려인 동포 지원사업에 참여할 민간 단체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2억원, 고려인 동포 정착 지원 1억6천만원, 고려인 동포 인식 개선 5천만원 등 3개 분야에 4억1천만원을 지원한다.

수준별 맞춤형 한국어 교육, 권익증진사업, 공동체 운영 지원 등의 사업을 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며 사업 기간은 4∼12월이다.

경기지역 비영리 법인·단체, 대학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되면 1개 사업당 3천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