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가 준비한 이번 챌린지는 총 1,800만원 상당의 경품이 현금으로 주어진다. 콘텐츠에 대한 창의성, 인기도, 반응도 및 내부 심사를 당첨자가 선정된다. 1등(면치기 장인상) 3명에게는 아이폰 Pro15 상당의 현금, 2등(면치기 비주얼상) 6명에게는 에어팟 맥스 상당의 현금 그리고 3등(면치기 인기상) 15명에게는 금 1돈 상당의 현금이 각각 지급 된다.
이와 함께 두끼 DIY 황금라면 레시피도 공개하며 이벤트에 즐거움을 더했다. 기존 두끼 셀프바에 있는 다양한 식재를 사용하여 어묵꼬치 치즈떡 라면, 부대찌개 라면, 매콤 로제 라면, 매운 마라 라면 등 기호에 맞는 라면을 만들 수 있다.
두끼 관계자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경품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자체 개발한 D.I.Y.라면으로 두끼 경쟁력을 높이고 매장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평창군, 설 명절 앞두고 지역화폐 구매 한도 100만원으로 상향
설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일시적인 한도 조정이다.
구매 할인율은 지난해와 같이 구매 시 10% 선할인을 유지한다.
지난해 7월 처음 도입한 평창사랑상품권의 발행액은 지난해 64억6천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100억원 규모의 상품권 발행을 목표로 한다.
◆울산교육청, 재정집행 목표 초과 달성…3년 연속 성과급 확보
울산시교육청은 2023년 교육비특별회계 재정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해 3년 연속 성과급 50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부 재정집행 목표인 2조1천112억원보다 272억원 많은 2조1천384억원을 집행했다.
재정집행률은 교육부 목표인 95%보다 1.2%포인트 높은 96.2%를 달성했다.
시교육청은 재정집행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해 시설사업비 예산 편성 방법을 개선하고, 맞춤형 복지비를 모두 사용했다.
선금·기성금 등 각종 건설비 신속 집행과 물품·기자재 선구매도 추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