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더본코리아의 피자 포장∙배달 전문 브랜드 빽보이피자(대표 백종원)가 2024년 새해를 맞아 배달 앱 ‘배달의민족’과 제휴를 맺고 1월 8일(월)부터 1월 14일(일)까지 4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빽보이피자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기념해 브랜드를 사랑해주는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배달의민족과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배달뿐만 아니라 포장과 배민1 모두 동일하게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할인 적용 방법은 간단하다. 배달의민족 어플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행사 내용 확인 후 4천 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결제 시 사용하면 된다. 단, 할인 쿠폰은 아이디당 1일 1회 다운로드 가능하며, 일부 매장은 제외될 수 있다.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배달의민족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빽보이피자는 일반 피자 전문점에서 즐길 수 없는 색다른 메뉴를 내놓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기 메뉴로는 ▲특제 양념으로 시즈닝한 고기와 스리라차마요소스, 바삭한 또띠아칩을 듬뿍 올린 멕시칸풍 '산체스타코 피자' ▲새마을식당의 대표 메뉴 열탄불고기와의 특급 콜라보 '열탄불고기 피자' ▲사이드 메뉴 ‘빽보이 연유치즈스틱’ 등이 있다.

빽보이피자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매년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많은 고객들께 기분 좋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배달 앱 배달의민족과 제휴를 맺고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차별화된 재료로 만든 푸짐한 토핑의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추가마골, ‘2024 설 특선 명절 선물세트’ 판매
외식기업 동경(대표 김재민)의 갈비 전문브랜드 송추가마골이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늘부터 2월 12일까지 ‘2024 설 특선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최근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명절 선물세트는 실속형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이원화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40년 전통의 ‘가마골갈비’, 인기 메뉴 ‘송추갈비’,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천해염갈비’ 등 대표 메뉴를 중심으로 22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2024 설 특선 명절 선물세트’로 ‘시그니처 선물세트’, ‘스페셜 선물세트’, ‘혼합 선물세트’, ‘돼지구이 선물세트’, ‘특별할인 선물세트’, ‘온가족 명절세트’ 등이 준비됐다. ‘시그니처 선물세트’는 3kg 이상의 대용량 갈비로 구성됐다. 매년 450만 대 이상 판매되는 인기 메뉴 가마골갈비와 육즙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송추갈비, 살이 연하고 부드러운 최고급 왕갈비로 구성해 특별함을 더했다.

‘스페셜 선물세트’로 소고기 대표 메뉴 가마골갈비, 송추갈비, 천해염갈비, 왕갈비 등이 포함됐다. 고기의 육즙과 양념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혼합 세트’는 송추가마골의 인기메뉴를 조합했다. 가마골갈비와 더홈 불고기로 구성된 ‘가마골 더홈 세트’, 송추갈비와 더홈 불고기로 구성된 ‘송추 더홈 세트’ 등 5종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두툼한 육질의 돼지 목살을 특제소스로 양념한 ‘스페셜 늘품구이 12대’, ‘늘품구이 20대’ 등으로 구성된 ‘돼지구이 선물세트’ 2종과 10만원 이내의 가격으로 온 가족이 한우불고기, 갈비찜, LA 갈비 등을 맛볼 수 있는 ‘온가족 명절세트’ 4종도 만날 수 있다.
◆부산문화회관 배움터 10일 개관

부산시는 유엔기념공원과 주변 문화시설 활성화 방안으로 시민을 위한 문화복합 공간 '부산문화회관 배움터'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문화회관은 총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소극장 지하 1층 옛 영빈관을 리모델링해 대규모 연습실, 배움실, 세미나실, 회의실 등 13개 교육 공간을 만들었다.

이곳은 일반 시민이 체험교육, 합창단,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할 수 있다.

'부산문화회관 배움터'는 기존 문화예술 교육 아카데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예술교육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