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유니크한 맛과 비주얼이 돋보이는 딸기 시즌 2차를 오는 5일 새롭게 선보인다. 딸기 시즌 1차에서 딸기 본연의 맛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피스타치오, 유자, 민트 등 이색적인 조합으로 딸기의 매력을 끌어올린 메뉴로 준비했다.
할리스의 딸기 시즌 2차 메뉴는 제철을 맞은 상큼한 딸기와 색다른 식재료를 조합해 음료 2종과 케이크 1종으로 구성됐다.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딸기 피스타쵸 맛있쵸’와 ‘피스타치오 빅토리아 케이크’, 독특한 컬러가 돋보이는 ‘유자 민트 오로라티’로 고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 새로운 맛과 비주얼이 특징이다.

‘딸기 피스타쵸 맛있쵸’는 100%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로 만든 고소하고 진한 스무디에 딸기와 라즈베리 과육이 듬뿍 담긴 상큼한 베리 퓨레를 더해 매력적인 맛을 선사한다. 초록 빛깔의 피스타치오 스무디와 빨간 베리 퓨레를 층층이 올리고, 생딸기를 만개한 꽃처럼 토핑해 싱그럽고 화사한 정원을 닮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한 2030 MZ세대에게서 사랑받는 영국의 대표 케이크 ‘빅토리아 케이크’도 피스타치오와 딸기를 더해 ‘피스타치오 빅토리아 케이크’로 선보인다. 촉촉한 피스타치오 스펀지 시트 사이에 고소하고 진한 피스타치오 버터크림을 듬뿍 얹고, 상큼한 라즈베리 잼과 생딸기 토핑을 더해 풍미를 더욱 끌어올렸다.

‘유자 민트 오로라 티’는 티와 과일을 믹스해 새로운 맛을 선사하는 스페셜 티(Special Tea) 메뉴다. 달달한 유자와 상쾌한 민트가 만난 티 베이스에 알로에 과육과 생딸기로 씹는 맛을 더했다. 연보라색에서 분홍색으로 이어지는 몽환적인 색상 조합과 딸기 슬라이스 토핑이 오로라 아래 떨어지는 꽃잎을 연상케 한다.

할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더욱 달콤하게 딸기 시즌을 즐길 수 있다. 골드 등급 이상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딸기 시즌 음료 구매 시 휘낭시에 1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1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할리스 관계자는 “각양각색의 과일 활용 메뉴를 통해 ‘과일 맛집’으로 거듭난 할리스가 이번에는 피스타치오, 유자, 민트와의 색다른 조합을 통해 보다 새롭게 딸기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했다”며, “할리스는 앞으로도 과일의 맛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즌 메뉴를 선보이고,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메뉴 개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리더스코스메틱, 1억 6,400만장 판매고 올린 베스트셀러 마스크팩 8종 리뉴얼 출시

리더스코스메틱(016100)이 기존 베스트셀러 마스크팩 8종을 리뉴얼해 쿠팡에 선보인다.

리더스코스메틱의 스킨 클리닉 마스크&스킨 리뉴얼 마스크는 출시 후 지금까지 1억 6,40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디자인은 물론 소비자의 의견을 담아 제품의 사용감을 더욱 산뜻하게 개선했다. 불필요한 성분은 줄이고 제품별로 필요한 기능의 성분에만 집중해 매일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총 8종으로 출시된다.

피부 고민이 심화될 때 강력한 유효 성분으로 빠르고 확실한 스페셜 케어를 돕는 리더스 스킨 클리닉 마스크는 ▲아쿠아링거 스킨 클리닉 마스크 ▲에이씨-드레싱 스킨 클리닉 마스크 ▲멜라 톡스 스킨 클리닉 마스크 ▲링클 톡스 스킨 클리닉 마스크 등 4종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의 기능별로 다양한 인체적용시험을 마쳐 효과를 입증했다.
수분케어를 중심으로 진정, 생기, 윤기, 수딩 등의 기능을 더한 리더스 스킨 리뉴얼 라인은 ▲티트리 릴랙싱 스킨 리뉴얼 마스크 ▲비타 토닝 스킨 리뉴얼 마스크 ▲콜라겐 인핸서 스킨 리뉴얼 마스크 ▲알로에 수딩 스킨 리뉴얼 마스크 등 4종으로 이뤄졌다.

◆인천 공립초 266곳 내일 예비소집…아동 안전 확인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4일 공립초등학교 266곳(분교 포함)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예비소집은 오후 2시부터 각 학교에서 대면 방식을 원칙으로 진행된다. 국립초 1곳과 사립초 5곳은 학교마다 별도 날짜를 정해 예비소집을 한다.

해외여행 등으로 불가피하게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 비대면으로 아동 안전 확인 절차를 거친 뒤 별도로 취학 등록을 할 수 있다.

질병이나 발육 상태 등 사유로 취학이 어려운 학생은 보호자가 학교에 취학 면제나 유예를 신청하면 된다. 학교는 의무교육관리위원회를 열어 면제·유예 여부를 심의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