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정연성 에스알 영업본부장, 오자왕 한국핸드볼연맹 사무총장.(사진=SR)
이미지 확대보기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RT 이용 시 전국 핸드볼 H리그 경기관람 20% 할인 혜택 △상호간 온·오프라인 광고매체를 활용한 홍보지원 △이벤트경품 협찬 △콜라보 굿즈 제작 △ESG 기업문화 확산 및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사업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 내년 4월말 펼쳐질 H리그 챔피언결정전에 SRT 고객을 초청하는 공동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지난 9월 SRT 운행노선 확대로 국민들이 더 많은 지역에서 SRT를 이용해 편리하게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며 “핸드볼연맹과 협력해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철도 혁신경영 사례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