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연말 시즌을 맞아 5성급 호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와의 협업하여 집에서도 프리미엄한 홈다이닝(Home dining)을 즐길 수 있는 ‘워커힐 바베큐 폭립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커힐 바베큐 폭립’은 연말 시즌을 앞두고 집에서도 호텔의 품격 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번거로운 조리 과정때문에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없는 ‘바베큐 폭립’을 RMR 형태로 출시해 연말 홈파티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이번 제품은 살코기가 두툼하게 붙은 스페어립만을 엄선하여 16시간 동안 숙성하고, 스팀공정을 통해 잡내 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즐길 수 있다. 또한, 60여 년간 미식가들의 취향을 사로잡은 워커힐 호텔의 셰프들이 개발한 비법 소스까지 활용하여 감칠맛 가득한 진한 풍미를 완성했다.

이번 ‘워커힐 바베큐 폭립’은 ▲양파와 마늘을 활용해 달콤한 감칠맛을 담아낸 ‘워커힐 오리지널 바베큐 폭립’ ▲토마토케첩, 배퓨레를 넣어 중독성 강한 매콤 달콤한 맛을 완성한 ‘워커힐 스파이시 바베큐 폭립’ 2종이다. 이번 제품은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해서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쿠팡 로켓프레시와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에게 먼저 선보인 이후, 다양한 채널로 판매처를 넓힐 예정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특별한 연말 메뉴를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프리미엄 호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협업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바베큐 폭립 RMR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엄선한 식재료와 비법 소스가 담긴 특별한 신메뉴로 품격 있는 연말 분위기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 선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은 24일과 25일 양일간 크리스마스 기간을 맞아 ‘더 킹스’와 ‘1955 그로세리아’에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는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메뉴로 ▲칠면조 ▲랍스타 테일을 제공한다. 웰컴 디쉬로는 앙쿠르트 스프가 제공되며 웰컴 샴페인도 1인 1잔씩 제공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석식에만 제공되며, 연말연시인 12월 30일, 31일, 1월 1일에도 맛볼 수 있다.

‘1955 그로세리아’에서는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특별히 ▲푸아그라 ▲트러플 ▲랍스터 등 고품격 식자재를 활용한 6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해당 메뉴에는 모엣 샹동 1잔이 포함된다.

한편, 풀만 호텔은 겨울 시즌을 맞아 특별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트러플 애프터눈 티 세트’는 3대 진미로 꼽히는 트러플을 활용해 특별하고 독특한 맛을 선사한다. 트러플이 가미된 다양한 종류의 세이보리부터 디저트가 트레이에 담겨 제공되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타바론 트러플 홍차가 함께 제공된다.

◆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3∼2도

목요일인 21일 부산과 울산, 경남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부산 -6.5도, 울산 -7.5도, 창원 -8.7도, 밀양 -7.7도, 창녕 -8.7도, 통영 -5.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도, 울산 -2도, 경남 -3∼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