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Q샤이닝 텀블러 2종’을 출시하고, ‘더 가벼운 텀블러’의 신규 컬러 2종을 추가하며 텀블러 라인업을 확장한다.

할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Q샤이닝 텀블러’는 영롱한 색감이 선사하는 유니크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며, 홀리데이 무드를 담아 레드와 그린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홀리데이 시즌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비주얼로 크리스마스나 연말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탁월한 기능성도 눈길을 끈다. 진공 단열 구조로 설계돼 보온 및 보냉 효과가 뛰어나다. 할리스의 그란데(Grande) 사이즈 보다 큰 510ml의 용량으로 내용물을 넉넉히 담을 수 있고, 입구가 넓어 얼음을 넣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밀폐력이 좋아 안심하고 가방에 휴대할 수 있으며, 차량 컵 홀더에 딱 맞는 사이즈로 일상생활부터 아웃도어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Q샤이닝 텀블러는 오는 21일 전국 할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할리스는 Q샤이닝 텀블러의 출시와 함께 인기 텀블러 더 가벼운 텀블러의 신규 색상 2종을 추가했다. 더 가벼운 텀블러는 지난 9월 출시 직후 2개월 연속 할리스 텀블러 제품군 판매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할리스는 미니 텀블러에 대한 꾸준한 수요와 더 가벼운 텀블러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옐로우’와 ‘바이올렛’ 컬러를 새롭게 출시했다. 165ml 용량으로 할리스 텀블러 중 가장 작은 크기이며,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원통형 디자인으로 외투 주머니부터 작은 사이즈의 가방까지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할리스 관계자는 “화려한 색감으로 홀리데이 시즌에 잘 어울리는 ‘Q샤이닝 텀블러’는 독특한 디자인뿐 아니라 넉넉한 용량에 기능성도 뛰어난 매럭적인 텀블러”라며 “할리스는 각기 다른 용량, 소재, 디자인을 통해 활용도, 편의성, 기능성을 두루 갖춘 텀블러들을 선보여 온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텀블러를 고를 수 있도록 선택지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할리스는 핸디 머그 텀블러, 스트로우 텀블러 등 대용량 텀블러부터 한손에 텀블러, 더 가벼운 텀블러의 미니 텀블러까지 폭넓은 용량 구성을 갖췄다. 이 외에도 유리 소재로 차별화를 둔 글라스 티 텀블러, 시티모던 텀블러를 비롯해, 파우더 코팅으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선사하는 라운드 텀블러 등 다양한 텀블러 라인업을 통해 고객 취향을 충족시키고 있다.

◆서피회, 제이시스메디칼 자스민 센터서 제7회 정기 집담회 진행

제이시스메디칼 자스민 센터에서 서울대 피부과 연구회의 제7회 정기 집담회가 지난 11월 18일에 열렸다.

서울대 피부과 연구회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아산병원 혹은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피부과를 수련하거나,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피부과를 수련하였을 때 가입할 수 있는 주요 피부 과목 정예 의료 연구회 중 하나로 약 300명의 회원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정기 집담회는 △피부과학회 발전에 이바지한 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명의’ 상장 전달 △덴서티를 이용한 시술 노하우 공유 △개원의의 병원 운영 노하우와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으며, 가천대 길병원 변경희 교수가 강연자로 초청돼 줄기세포 관련 강의를 펼쳤다.

제이시스 관계자는 “주요 피부과목 정예 의료 연구회 중 하나인, 서울대 피부과 연구회의 제7회 정기 집담회를 제이시스메디칼 자스민 센터에서 운영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요한 메디컬 에스테틱 모임 및 행사에 자스민 센터가 함께하는 순간이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해 낙동강레일파크 23∼25일 연다

경남 김해문화재단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낙동강레일파크 와인동굴 방문객을 대상으로 '동굴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오후 2시에는 연말 분위기에 맞춰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가득하다.

23일은 국악 앙상블 무아의 퓨전국악, 24일 김해신포니에타 콰르텟의 영화음악회, 25일 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콰르텟의 와인음악회가 잇따라 진행된다.

김해낙동강레일파크 와인동굴은 구 생림터널 280m 구간을 새롭게 재단장한 공간으로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지역 특산품인 산딸기와인 등을 직접 시음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