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씰M은 고스트 미드나이트, 물의 정령 닉시 등 새로운 픽업 신수 펫과 닭살 원앙 등 신규 커플 전용 펫을 선보였다. 더불어 펫의 등급도 유물 급까지 추가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전투시 더욱 강력한 보조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기존 4마리만 데리고 다닐 수 있는 펫 슬롯도 확장해 최고 5마리까지 데리고 다닐 수 있게 만들었다.
이 밖에 전체 콤보 레벨에 따른 효과 및 각 콤보 강화, 버프 아이템 퀵슬롯 추가, 스킬 오토 사용 개선, 커플 미니게임 추가 등 게임의 편의성 등이 추가로 업데이트 되었다.
플레이위드코리아 박승준 부장은 “씰온라인에서도 인기 있었던 신규 직업 미식가를 빠르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연말을 맞이해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를 제공하니 많은 참여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제 2회 중견 DX 챌린지데이 개최
‘중견 DX 챌린지 데이’는 디지털 전환 추진을 희망하는 중견기업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공급기업을 매칭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로 특히 이번 2회 행사에서는 ‘제품·서비스 지능화’, ‘BM 창출 유형 DX 솔루션’을 테마로 진행하였으며 중견기업, 대·중소기업, 투자자, 스타트업, 유관기관 200여명이 참여했다.
첫 번째 세션은 DX One Point Lesson으로 두하우컨설팅(주)의 전동원 부대표가 ‘우리 기업 직원 DX 역량 강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중견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역량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방향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2023년 디지털혁신중견기업육성사업’에 참여한 중견기업이 공급기업과 협력하여 디지털전환을 추진했던 우수 사례를 발표하였다. 첫 번째로 ㈜코맥스 김시현 부문장이 ‘비전분야 DX 협업 사례’를 발표하였다. 뒤 이어 ㈜프라코에서 홍원표 상무가 ‘공장 도입 로봇서비스의 고도화 과정에서의 공급기업과 협업 전략’을 발표하였다. 마지막으로 한국데이터 유성찬 대표가 ㈜휴온스와 한국데이터체인이 협업한 ‘디지털전환 기반 ESG 솔루션 개발 사례’를 발표하였다.
◆ 포티넷, ‘포티넷 어드바이저’ 발표
포티넷은 40개 이상의 AI 기반 솔루션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에 생성형 AI(GenAI) 어시스턴트 ‘포티넷 어드바이저(Fortinet Advisor)’를 새롭게 추가하게 되었다.
포티넷은10년 이상 AI를 통해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과 포티가드랩 위협 인텔리전스 및 보안 서비스(FortiGuard Labs threat intelligence and security services)를 혁신해왔으며,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생성형 AI(GenAI)를 접목해 고객들을 보호하고 고객의 비즈니스 운영이 온라인에서 안전하게 영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었다. 포티넷 어드바이저(Fortinet Advisor) 이니셜 릴리스는 보안 운영(SecOps) 팀이 신속하게 위협을 조사하고 교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티넷의 설립자 겸 CTO(최고기술책임자)인 마이클 지(Michael Xie)는 "포티넷은 사이버 보안 분야에 AI를 도입해 개척한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AI 기능을 탑재한 40개 이상의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포티넷의 방대한 인텔리전스 네트워크와 생성형 AI(GenAI)의 이점을 결합하여 보안팀의 생산성을 높이고 위협 탐지 및 완화를 가속화하는 포티넷 어드바이저(Fortinet Advisor)를 선보이게 되었다. 이 솔루션을 통해 AI 사이버 보안 혁신의 리더로서의 유산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