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는 남녀공용 가방 컬렉션 ‘퍼피(PUPPY)’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헤지스의 이번 신상 가방 컬렉션은 행복한 순간에 헤지스가 함께한다는 브랜드 캠페인 ‘해피 헤지스(HAPPY HAZZYS)’의 일환으로 기획 됐으며, 스타일 포인트로 사용된 강아지 캐릭터가 돋보여 퍼피로 네이밍했다. 퍼피 컬렉션은 워싱(Washing) 가공 처리로 광택을 줄인 부드러운 촉감의 나일론 소재 안에 얇은 충전재를 넣어 푹신한 볼륨감을 구현한 ‘퀼팅백’ 디자인의 가방이 대표적이다. △숄더백 △드로우백팩 △에코백 △퍼피참 △목걸이 등으로 구성 됐다.

퀼팅백의 대표적인 특징인 가벼워 실용성이 높으면서도 베이지, 실버, 블랙 등 무난한 색상으로 구성되어 패딩을 많이 입는 겨울철뿐만 아니라 시즌에 상관없이 어떤 착장의 코디와 매치해도 부담 없는 데일리 캐주얼 가방으로 제안한다.

먼저 숄더백은 남녀 모두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스몰, 라지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길이 조절 가능한 스트랩이 실용적으로 끈을 줄였을 때는 러플(Ruffle, 물결 모양의 주름)이 드러나 화려하면서 여성스럽고, 펼쳤을 때는 모던한 감성이 있어 유니섹스에 적합한 커플 아이템으로 사용 가능하다.

미디움, 라지 사이즈 중 선택 가능한 드로우백팩은 상단의 지퍼 포켓 부분에 플랩(Flap, 덮개) 부분을 넣고 뺄 수 있어 상황에 맞춘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플랩을 포켓 안으로 집어넣으면 트렌디한 ‘드로스트링 백(Drawstring bag, 입구가 끈으로 당기는 식으로 된 가방)’ 형태의 백팩으로 연출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강아지 캐릭터가 그려져 특징인 실용적인 에코백과 ‘HAPPY’라는 문구를 넣어 행복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키링 ‘퍼피참’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론칭을 기념해 헤지스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lfmall.co.kr)에서 퍼피 컬렉션을 최대 14% 할인하고 추가 7% 쿠폰도 제공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에서는 퍼피 컬렉션으로 연출한 다양한 스타일링 팁도 얻을 수 있다. 추가로 오는 24일까지 헤지스 액세서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출시 기념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신상 퍼피백과 퍼피참 액세서리 등을 증정한다.

헤지스 퍼피 컬렉션 신상 가방들은 전국 헤지스 액세서리 매장과 브랜드 공식몰 ‘헤지스닷컴’, LF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헤지스 관계자는 “이번 퍼피 컬렉션은 캐주얼한 착장의 강세와 함께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퀼팅백 아이템이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게 됨에 따라 기존의 헤지스 가방들과는 다른 새로운 컨셉의 라인으로 제안한다”라며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올 겨울 데일리 가방으로 제안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크 하얏트 서울, 2023년 페스티브 럭키백 이벤트 선보여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감사의 마음과 행운을 담은 페스티브 럭키백을 20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페스티브 럭키백은 매 시즌 조기 품절되는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이번 페스티브 럭키백에는 기본 아이템으로 객실 바우처 1매를 포함해 다양한 다이닝 바우처 중 2개를 시크릿 혜택으로 담아 총 3매의 호텔 바우처를 준비했다. 특히 객실 바우처는 파크 하얏트 서울 스탠다드 객실 이외에 최고 행운의 주인공 2명에게 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스위트 객실인 디플로매틱 스위트에서의 1박 투숙 혜택 또는 조식이 포함된 파크 하얏트 방콕 객실 2박 투숙 혜택이 주어진다.

그밖에도 호텔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이닝 크레딧 바우처부터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의 런치 또는 디너 코스 식사권을 포함한 다양한 식사권과 돔페리뇽을 포함한 와인 교환권, 케이크 이용권 등과 최고층의 화려한 도시 전망을 자랑하는 더 라운지의 와인 페어링이 포함된 런치 또는 디너 코스 식사권,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권, 그리고 바이닐 레코드 바 & 레스토랑인 더 팀버 하우스에서의 사시미 세트와 사케 1병 등 풍성한 혜택을 담았다.

◆광주교육청, 제37회 광주교육상 시상식 개최

광주시교육청은 19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제37회 광주교육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는 문재옥 전 염주초등학교 교장과 최윤길 전 장덕고등학교 교장, 최경숙 전 광주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등 3명이 광주 교육상을 받았다

문재옥 전 교장은 40여년간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 연구 및 공유를 통해 교원들의 수업 능력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최윤길 전 교장은 민주적인 학교경영과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진로 진학 지도로 학교 현장 교육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