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온은 오는 24일까지 뷰티 브랜드 '아이소이'와 손잡고 '아이소이X소이로움 메가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온이 아이소이의 '민낯을 드러내자' 캠페인과 연계해 여성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준비했으며, 아이소이 화장품 및 여성용품 등을 할인 및 적립, 라이브 방송 등 역대 최대 혜택으로 선보인다.

롯데온이 아이소이의 '민낯을 드러내자' 캠페인에 동참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여성을 응원하는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롯데온은 올해 가족친화적 근무제도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및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하는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롯데온은 여성의 주체적 삶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아이소이와 손잡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가 많아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메가위크' 행사에서는 아이소이 전상품을 역대 최대 혜택으로 준비했다. 아이소이 화장품 및 소이로움 여성용품 등을 최대 61% 할인 판매하고, 토스페이로 결제 시 최대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소이 상품 4만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 4천점을 적립해주며, 아이소이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더불어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70명에게 아이소이의 프리미엄 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티퍼런스 매장 초대권 및 티(tea) 교환권 2매'를 증정한다.

롯데온 단독 기획 상품 및 단독 혜택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아이소이 잡티세럼(25ml)' 상품 구매 시 15ml를 추가로 증정하며, '소이로움 버라이어티 세트(대형 2팩 + 중형 5팩 + 롱라이너 2팩)'를 3만 99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체험 키트 상품을 준비해 '아이소이 잡티 체험 키트'를 3천원에, '소이로움 프리미엄 순면 롱라이너(20개)'를 2500원에 구매해 배송비 수준의 금액으로 상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이소이 라이브 방송도 진행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20일(수) 오전 11시 롯데온 라이브 방송 채널 '온라이브'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방송을 진행하는 1시간만 아이소이 인기상품인 '잡티세럼'을 1만 9900원에 판매하며, 아이소이 상품을 구매하고 댓글에 구매 인증 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아이소이 유산균 1개월분'을 증정한다.

유해은 롯데온 뷰티팀장은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인정받은 롯데온이 아이소이의 ‘민낮을 드러내자’ 캠페인에 동참해 여성의 삶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아이소이 전상품을 역대 최대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합리적인 가격에 화장품 및 여성용품 경험하고 캠페인에 동참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우(nau), 겨울 캠핑 방한 아이템 3종 선봬

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이 전개하는 친환경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가 눈멍, 불멍을 즐기는 겨울 캠핑족을 위한 방한 아이템 3종을 선보였다.

나우의 방한 아이템 3종은 캠핑 시 발, 머리, 목의 보온성을 높여줄 신발, 모자, 목도리로 구성됐다. 패딩, 퍼, 니트 등 소재로 따뜻하면서도 겨울 캠핑룩 코디에 스타일을 더해줄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먼저, ‘에이 캠퍼뮬’은 겉에는 패딩, 안에는 퍼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뮬 스타일의 신발로 신고 벗기가 편해 텐트 안팎으로 이동할 일이 많은 겨울 캠핑에 제격이다. 리사이클 고무를 사용한 논슬립 아웃솔로 접지력 또한 우수하다. 색상은 카키와 블랙 2가지다.

굵직한 니트 짜임새가 매력적인 ‘겨울 니트 버킷햇’은 버킷 형태의 모자다. 신축성 소재로 장시간에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블랙 색상이 있으며, 나우의 로고 라벨로 심플한 포인트를 더했다.

리사이클 나일론 원단이 적용된 ‘코지 패딩 머플러’는 겉감, 안감의 톤온톤 배색과 가로 퀼팅선으로 스타일 살린 제품이다. 패딩 충전재로 보온성을 더해주며 한쪽 고리를 이용해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라이트 베이지와 다크 그레이가 있다.

◆종로구, 세종대로·통일로 등 ‘정원형 녹지’ 탈바꿈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도시경관 개선 및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을 위해 관내 주요 가로변에 ‘정원형 녹지’를 만들었다.

대상지는 종로, 대학로, 통일로다. 종로구는 앞서 지난 10월부터 ‘2023년 정원도시 종로,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사업’을 시작하고 다양한 수종의 식물과 조형물을 활용, 오가는 관광객과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행할 수 있도록 애써왔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세종대로사거리, 종각역 일대에는 관목 7종 557주, 초화류 13종 7365본을 식재하고 계절 초화까지 더해 계절의 변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으로 꾸몄다.

차량과 보도의 분리 없이 가로수만 일렬로 있던 통일로에는 관목 14종 2306주와 초화류 30종 4426본을 식재했다. 이로써 근사한 가로경관 조성뿐 아니라 미세먼지, 소음 차단 효과 또한 기대된다.

성북구에서 종로구로 진입하는 길목 중 하나인 혜화동 로터리를 기존 억새류 위주 화단에서 장송과 암석이 어우러진 암석원 양식의 화단으로 탈바꿈시킨 점도 돋보인다.

종로구는 2024년에도 도심 속 녹지 공간을 확충, 시민들이 거리 곳곳에서 자연을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매진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