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잘파 세대를 타깃한 탐앤탐스의 신규 카페 레이블 ‘메타킹 커피’가 뉴트로 감성 한 스푼 얹은 달콤한 신규 음료 ‘밀크 카라멜’ 3종을 선보였다.

할매니얼 트렌드를 타고 부쩍 수요가 높아진 정통 밀크카라멜의 깊은 풍미를 요즘 입맛에 맞춰 재해석한 음료인만큼, 벌써부터 SNS상에서 반응이 심상치 않다.

▲밀크카라멜 라떼(Hot/Iced)는 국산 1A등급 우유를 더해 부드러움을 극대화한 베이직 라인 음료다. Hot 밀크카라멜 라떼의 경우 고소한 밀크폼이 함께 어우러져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밀크카라멜 메타치노는 퐁신한 헤이즐넛 크림을 위에 얹고, 카라멜 드리즐을 둘러 진한 맛을 선사하는 시그니처 아이스 음료다. 밀크카라멜 3종 모두 각 원재료간의 상성을 최우선으로 고려, 쉽게 물리지 않는 풍성한 단맛을 구현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메타킹 관계자는 “전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는 밀크카라멜 고유의 개성을 이번 신메뉴에 담아냈다”며 ”에너지 소비가 많은 연말연시 시즌, 밀크카라멜 3종으로 당 충전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메타킹 커피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타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맛볼 수 없는 시그니처 메뉴, 키치한 캐릭터로 무장한 신규 브랜드이다. 전국 곳곳에 매장을 오픈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와중에 오는 21일(목) 오후 3시, 탐앤탐스 본사가 위치한 블랙그레이트점에서 사업설명회가 진행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폼을 작성하여 사업설명회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마마몽떼 몬테소리,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성금 후원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프리미엄 영유아 몬테소리 교육센터 마마몽떼에서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성금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를 위한 준비된 환경' 마마몽떼는 3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달 시기를 세분화하여 소규모 수업으로 300여가지 교구와 몬테소리 전문교사의 체계적인 피드백 MDT(mamamonte montessori development test)을 통해 아이들의 주도성과 근육발달 및 뇌 발달 도우며 학부모들에게 발달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마마몽떼 몬테소리의 후원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외래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외래치료비지원 사업은 집중 항암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 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 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마마몽떼 몬테소리의 박정수 본부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환아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완치 될 수 있도록 기원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과 나눔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 라고 전했다.

◆서산 시내버스 운행중단 닷새째…대체버스 15대 투입

충남 서산 시내버스 운행 중단 닷새째인 18일 대체 버스 15대가 서산공용버스터미널과 읍·면 소재지 간 무료 운행에 투입됐다.

서산시에 따르면 대체 버스는 전세버스 12대와 관용버스 3대다.

관용차 1대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대기 중이다. 19일부터는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임차해 지원하는 전세버스 4대도 투입될 예정이다.

대체 버스 운행정보는 서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을과 읍·면 소재지 간 이동은 무료 택시 50대가 맡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