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하이트진로음료(대표 박재범)가 커피 프랜차이즈 ‘텐퍼센트커피’와 손잡고 ‘진로토닉워터’를 활용한 커피 메뉴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협업한 텐퍼센트커피는 각 나라별 산지에서 엄선한 상위 10% 스페셜티 원두와 바리스타의 정성을 담아 일상에서 좋은 커피,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고 있는 커피전문점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믹서류인 진로토닉워터와 커피의 색다른 만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양사가 함께 선보인 메뉴는 진로토닉워터에 스페셜티 원두로 내린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토닉커피’로 토닉워터 특유의 청량하고 상쾌한 맛과 에스프레소의 깊은 풍미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토닉커피는 지난 11월 중순부터 전국 텐퍼센트커피 약 65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텐퍼센트커피를 대표하는 메뉴로 계속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와 텐퍼센트커피는 이번 메뉴 출시를 시작으로 SNS 이벤트, 추가 메뉴 연구 등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토닉커피는 토닉워터의 청량함과 커피의 쌉쌀한 맛이 어우러져 시원한 맛을 배로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 칵테일뿐만 아니라 에이드, 커피 등 음료로서 진로토닉워터가 가진 다양한 확장성을 알려나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랙앤칼골프' , 현대판교점 팝업매장 오픈에이어 롯데백화점 인천점,현대백화점 킨텍스점 오픈

팝아티스트 골프웨어 'CRAIG&KARL GOLF(크랙앤칼GOLF)'은 현대판교점 팝업매장 오픈에 이어 롯데백화점 인천, 현대백화점 목동,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을 동시 오픈 했다고 오늘 밝혔다.

‘CRAIG&KARL GOLF(크랙앤칼GOLF)’는 기존 브랜드와 다르게 라이선스가 아닌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브랜드로 팝 아트&일러스트레이터 듀오인 크레이그 레드먼(Craig Redman)과 칼 마이어 (Karl Maier)가 함께 한다. 크레이그 레드먼(Craig Redman)과 칼 마이어 (Karl Maier)는 LVMH, 애플, 프라다, 나이키, 보그 등 전세계적인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아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CRAIG&KARL GOLF(크랙앤칼GOLF)'은 팝업스토어는 팝아티스트 그림전시를 담아낸 미디어 공간을 비롯해 미니골프 체험존을 설치하여 고객들이 직접 크릭앤칼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든등 팝업 스토어에 차별성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체험존을 통한 프로모션 연계해 미니골프 이벤트를 개최해 참여한 고객들에게 네임택과 키링을 증정하는등 소비자 체험을 강화하고 있다.

'CRAIG&KARL GOLF(크랙앤칼GOLF)' 관계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시즌별로 새로운 CRAIG&KARL GOLF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팝아트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려 브랜드의 정수를 녹인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관광공사,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경기관광공사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하며,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평가는 한국표준협회의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지표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경기바다 함께 海'와 '경기도 탄탄대로 캠페인' 등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발달장애 가족 기차여행 지원, 초등학교 벽화 봉사활동 등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