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하이생이 오는 16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설맞이 명절선물전’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설맞이 명절선물전’은 올해로 32회차를 맞는 국내 유일의 명절 선물 전문 전시회로, 명절선물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함과 동시에 명절선물 산업 내 정보 교류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해 기업 및 단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고물가·고금리 등 사회적 키워드를 반영해 가성비 높은 프리미엄급 농·축·수산물부터 전통상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까지 약 3,00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하이생은 제품별 최대 62%의 할인 혜택을 적용한 ▲하이생 ▲모락 ▲혈당밸런스 ▲야채효소 ▲홍삼하이생 ▲녹차로빼 ▲숙취환 등 하이생 대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하이생은 설 명절을 맞아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선물을 구매할 고객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30포 용량의 하이생 전 제품 라인업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중 모락모락 제품은 1만 원 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여기에, 하이생 대표 제품을 90포·120포·270포의 다양한 용량으로 풍성하게 구성한 다양한 가격대별 선물세트를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박람회 현장에서 하이생 설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 서비스 혜택 및 하이생 제품 샘플을 증정한다.

또한 박람회 기간 내 하이생 부스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혈당밸런스와 야채효소 제품을 무료로 시음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본격 제품 구매 전 직접 섭취해볼 수 있는 소용량 체험분은 하이생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선착순 500명에 한 해 천 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생 관계자는 “하이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박람회에 참가해, 설 명절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을 풍성한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라며 “박람회 현장에서는 선물하기에 용이하도록 무료 배송 서비스를 지원하고 직접 시음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까지 폭넓게 마련한 만큼 알뜰하게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싶은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팀버랜드(TIMBERLAND), 디스이즈네버댓 협업 컬렉션 출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팀버랜드(TIMBERLAND)가 서울 기반의 스포츠 앤 스트릿을 컨셉트로 한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과의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빈티지 무드의 소재 및 디테일에 집중했으며, 팀버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6인치 부츠(6” Boots)를 비롯하여, 후디, 워시드 캡으로 구성된다.

팀버랜드의 아이코닉한 오리지널 6인치 부츠는 1970년대 미국의 야외 문화를 상징하는 비프 앤 브로콜리 컬러 콤보가 특징이며, 헤어리 스웨이드 레더 및 워시드 캔버스 소재 디테일이 각각 더해져 완성도 높은 빈티지 하이킹 슈즈를 연상케 한다.

활용도 높은 릴렉스드 핏 후디 또한 sun faded 워싱을 적용해 빈티지 무드를 강조했으며, 노이즈 효과를 더한 팀버랜드 트리 앰블럼과 디스이즈네버댓의 협업 그래픽이 특징이다.
또한 워시드 캡은 6인치 부츠 컬러웨이를 적용한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텍스쳐와 블랙 컬러의 워시드 캔버스, 그린 컬러의 백스트랩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남도, 새해 조직개편…미래전략추진단·교육청년국 등 신설

경남도 조직이 2024년 1월부터 바뀐다.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4일 오전 경남도가 제출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남도 공무원 정원 조례안'을 표결을 거쳐 원안 처리했다.

재석의원 6명 중 5명이 찬성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상현 의원은 조직개편과 예산 축소로 여성·가족 기능 축소가 우려된다며 반대했다.

미래전략추진단, 교육청년국, 관광개발국, 보건의료국이 내년 1월 2일부터 새로 생긴다.

미래전략추진단은 경남 미래전략을 발굴하고, 기획·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교육청년국은 지방시대를 맞아 인재양성 기반을 구축하는 조직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