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박철호 사장)는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한국휠체어농구연맹이 주최한 2023 KWBL 휠체어농구 시상식에서 신인상 시상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1일 막을 내린 2023 KWBL 휠체어농구리그의 1~6위 팀 단체상과 Best5, MVP 등 개인상 및 특별상 시상이 진행됐다.

동아오츠카는2023 휠체어농구리그에서 뛰어난 성장세와 성과를 보여온 황현환 선수(코웨이블루휠스) 에게 신인상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포카리스웨트 연간 후원권을 전달했다. 향후 1년간 선수의 수분보충을 위한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며 지속적인 응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이진숙 전무는 “한해 동안 멋진 스포츠 정신을 보여 주신 모든 휠체어 농구 선수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동아오츠카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관련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스포츠문화 행사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아오츠카는 휠체어농구리그 선수 지원, 대회 후원 등의 활동으로 2021년 12월 한국휠체어농구리그 감사패를 수여받았으며 같은 해 4월 한국휠체어농구연맹과 공식음료 후원협약을 체결해 한국 휠체어 농구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다져오고 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건강지향적 기능성 음료 시장을 개척해온 음료기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1999~),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2011-2017) 후원 등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활동들을 지속해오고 있다.

◆힐크릭, ‘윈터 다운 셋업’ 시리즈 출시

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이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힐크릭이 보온성과 활동성을 갖춘 ‘윈터 다운 셋업’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가볍고 따뜻한 충전재를 점퍼와 큐롯에 적용해 셋업으로 갖춰 입으면 더욱 따뜻하고 세련된 라운딩룩 연출이 가능하고 단품으로 다른 상하의와 코디할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먼저, ‘여성 패턴 다운 점퍼’와 ‘저지 믹스 패턴 다운 큐롯’은 구김이나 주름이 잘 생기지 않고 신축성이 좋은 겉감 원단과 프리미엄 구스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움직임이 편안하고 따뜻하다. 힐크릭만의 로고 패턴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다.

상의 점퍼는 카라가 없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하이넥 스웨터, 카라티셔츠 등 다양한 이너와 매치하기 좋다. 색상은 모노톤의 블랙과 라이트그레이 구성이다.

‘여성 믹스 다운 점퍼’와 ‘스모킹 원단 믹스 패딩 큐롯’은 촘촘한 퀼팅과 자연스러운 주름으로 빈티지한 무드가 느껴지는 스모킹 원단을 적용해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점퍼는 구스다운 충전재를 적용했으며 패딩 충전재를 적용한 큐롯은 앞판 지퍼 디자인으로 손쉽게 탈착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시크한 블랙 단독 컬러다.

◆강원 아침 기온 '뚝'…출근길 안개·도로 살얼음 조심

수요일인 13일 강원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0.1도, 원주 1.7도, 강릉 2.2도, 동해 3.4도, 평창 -1.6도, 태백 -2.3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9∼11도, 산지 7∼9도, 동해안 10∼13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10∼-1도)보다 높겠으나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2∼7도가량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