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그룹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가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원더풀 홀리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로이드는 ‘원더풀 홀리데이(Wonderful Holiday)’ 캠페인을 통해 ‘홀리데이에 펼쳐지는 마법, 엘 다이아몬드’라는 메시지를 담고,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선물용 주얼리를 선보인다.

엘 다이아몬드는 로이드에서 다이아몬드 씨앗을 배양해 친환경적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라인이다.

로이드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홀리데이 파티 무드의 화보를 공개하고, 로이드 MD가 엄선한 엘 다이아몬드 1캐럿 반지, 엘 다이아몬드 2캐럿 목걸이 등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큐레이션 형태로 선보인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엘 다이아몬드 구매 고객 대상으로 ‘그린 컬러 박스’ 프리미엄 선물 포장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연말 및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물용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엄선해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설렘 가득한 크리스마스 시즌과 어울리는 로이드 엘 다이아몬드 반지와 목걸이를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정옥동)은 지난 11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복지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정옥동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장을 비롯해 이용자와 후원자, 지역주민 및 장애인 관련 기관장 등 약 300명이 참석하였으며 ‘함께 한 10년’과 ‘함께 할 10년’ 영상 상영으로 복지관의 역사와 성과, 앞으로의 비전을 소개했고,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칸토 합창단’ 식전 공연 등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경기도 시각장애인 갓 탤런트(Got Talant)’를 개최해 노래, 하모니카, 섹소폰 연주 등 15개팀이 각자의 재능을 뽐냈다.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양주시 삼숭동에 있으며,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가 경기도로부터 위탁받아 2013년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각장애인과 관련 단체‧기관의 이견을 통합 조정하고 시각장애인의 복리증진과 권익 옹호를 위해 교육사업 등을 하고 있다.

◆화성시, 인구 100만명 돌파
경기 화성시가 시 승격 22년 만에 인구 100만명을 넘어섰다.

12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오전 9시 기준 화성시 인구는 내국인 94만2천546명, 등록 외국인 5만7천657명 등 100만20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전 9시 기준 인구가 100만명에서 12명 부족한 99만9천988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지난 11일 하루 동안 시 인구가 215명 증가한 것이다.

법무부가 오는 13일 지난 11월 등록 외국인 수를 화성시에 전달해오면 전체 인구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