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가족 모임이 늘어나는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육류·보양식·제철 과일 등 신선 먹거리부터 가공·일상 등 생필품들을 최대 50%할인·1+1 행사로 선보인다.
먼저, 이마트는 호주산 소고기부터 한우 국거리/불고기, 돈육, 토종닭 등 연말 대표 인기 상품인 육류 대형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호주산 안심 스테이크(100g, 냉장)'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3,576원에 판매하며,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이 적용돼 최종적으로는 정상가 5,960원 대비 50% 할인된 2,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마트는 '호주산 찜갈비(100g, 냉장)'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1,960원에, '호주산 척아이롤/부채(100g, 냉장)'는 각 1,980원에 기획해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이마트가 준비한 호주산 소고기 전체 물량은 일주일간 약 170여톤으로, 이마트는 사육 및 도축 두수 증가로 호주산 소고기 시세가 하락세를 보일 때 사전 기획과 대량 매입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행사를 기획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일주일간 '토종닭 전품목(냉장, 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돈 앞다리/뒷다리/갈비(냉장, 국내산)'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 판매한다.
일별 특가 행사도 준비했다. 12월 8일(금)부터 11일(월)까지 4일간은 '브랜드 한우 국거리/불고기(냉장, 국내산)'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동기간 '호주 살치살/꽃갈비살(냉장)'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전복, 봉지굴 등 겨울 인기 수산물의 경우 해양수산부와 협력해 최대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겨울 제철 보양 수산물인 '남해안 봉지굴(250g, 봉, 국산)'과 '활전복(중/대/특, 국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 40% 할인하며,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 어종인 '생고등어(중/대/특, 국산)'와 '제주 은갈치(대/마리/해동)'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작황 부진, 출하량 감소 등으로 시세가 오름세인 감귤, 딸기 등 겨울 제철 과일들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는 '자연주의 친환경 감귤(2kg, 박스)'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7,788원에, '파머스픽 당도선별감귤(3kg, 박스)'은 행사카드 결제 시 3천원 할인된 9,900원에 선보이며, '딸기(500g, 팩)'의 경우 행사카드로 2팩 이상 결제 시 팩당 정상가 12,900원에서 팩당 3,000원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최진일 마케팅 담당은 “모임이 늘어나는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연말 먹거리 행사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비에무아, 특별한 연말 무드 연출할 수 있는 2023 홀리데이 컬렉션 공개
라이프스타일 & 패션 브랜드 아비에무아가 2023 홀리데이 컬렉션을 6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파티 룩부터 데일리 룩까지 연출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의류 상품과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잡화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머플러와 함께 연출이 가능한 니트 탑부터 크리스탈 장식으로 어디에서나 돋보일 수 있는 셔츠, 따뜻하고 부드러운 퍼 자켓과 저지탑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화려한 파티 룩으로 활용 가능한 것은 물론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홀리데이를 연상하는 레드, 그린 색상 외에도 아비에무아만의 컬러감을 선 보여 보다 차별화된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적합한 다양한 라인의 잡화 상품도 공개됐다. 데일리 하게 착용 가능 한 벨벳 소재의 헤어 악세서리부터 아비에무아 시그니처 품목인 폰 놉(Phone Knob) 모양을 활용해 새롭게 제작된 휴대폰 키링 및 링크까지, 선물용으로 활용하거나 연말 룩을 보다 스타일리시하게 완성시켜 줄 아이템들도 만나볼 수 있다.
◆박완수 경남지사, 자원봉사자대회 참석…"자원봉사는 사회 등불"
박완수 경남지사는 6일 오후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 경상남도 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효성중공업의 밥차 기증식, 유공자 시상 등이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박 지사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우리 사회를 잇고 밝혀주는 등불이 되고 있다"며 "도는 자원봉사의 소중함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