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12월 12일(화)까지 단독 특가판매, ‘원하는대로 3종 핸드드립 커피’를 진행한다.

탐앤탐스 핸드드립 커피 4종[▲오리지널 10개입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10개입 ▲케냐 10개입 ▲디카페인 과테말라 10개입] 중 3가지를 선택, 수량 30개를 맞춰 구매할 수 있다. 도구 없이 간단히 내려마시는 한 달 분의 드립커피를 1세트 당 최대 36% 저렴하게 쟁여둘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들과 공구하기 좋은 구성이다.

▲오리지널은 곡물의 구수함, 캐러멜의 달콤함에 콜롬비아 수프리모를 함께 블렌딩해 균형 잡힌 풍미를 연출하였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원두 특유의 짙은 꽃 향, 복숭아의 상큼함, 군고구마의 달달함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케냐 AA는 가장 높은 등급의 생두를 사용하여 묵직한 바디감, 농축된 산미가 특징이다. ▲디카페인 과테말라는 섬세한 로스팅 레시피로 스모키한 향, 다크 초콜릿의 쌉싸름한 맛을 살리고 특별 공법을 거쳐 카페인을 제거하였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무료 배송 혜택이 적용되고, 2세트씩 구매할 때마다 핸드드립 커피 4종을 모두 담은 ▲테이스팅 키트(4개입)이 증정된다. 또한 선착순으로 화려한 라이브 드로잉과 댄스,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종합 공연 ‘페인터즈’ 티켓(1인 2매)을 추가 증정하기도 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겨울철 특히 많이 찾으시는 핸드드립 커피 4종 경쟁력 있는 가격 구성으로 준비하였다”며 “개별 질소 포장으로 신선함까지 간직한 탐앤탐스 핸드드립 커피를 집, 사무실뿐 아니라 캠핑, 여행 시에도 가볍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한국예총홍천지회, 홍천 예술발전 간담회 개최

(사)한국예총홍천지회(지회장 백금산)는 최근 사무국에서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및 도내 예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예술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한국예총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이재한 회장과 사무처장, 이진해 철원예총 회장, 정재영 횡성예총 회장, 이태수 평창예총 회장, 백금산 홍천예총 회장과 사무국장 등이 함께했다.

참석 회장들은 홍천예술과 강원특별자치도 예총 및 예술활동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며 홍천 예술활동 저변확대 및 발전방향에 교류했다.

◆전북교육청-미국 워싱턴주 교육청, 교육정책 교류 협약

전북도교육청은 서거석 교육감이 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를 방문해 크리스 레이크달 워싱턴주 교육감과 '양 기관 교육·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교육 정책과 계획을 공유하고 학생·교직원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미래 교육환경 조성, 교권 보호정책 공유, 워싱턴주 학생의 한국 역사·문화 체험 연수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