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온이 연말맞이 뷰티 선물 수요 공략에 나선다.

롯데온이 에스티 로더 그룹과 손잡고 5일, 6일 이틀간 '원브랜드 페스타'를 진행한다. '원브랜드 페스타'는 롯데온이 선정한 한 개 브랜드와 단독 혜택, 메인 페이지 노출 등 집중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행사다. 이 달에는 에스티 로더, 맥, 크리니크, 조 말론 런던, 아베다 등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에스티 로더 그룹과 손잡고 인기 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롯데온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선물로 인기 있는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보유한 에스티 로더 그룹과 원브랜드 페스타를 기획했다. 행사기간 에스티 로더, 맥, 크리니크, 조 말론 런던, 아베다 등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1%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L.POINT) 최대 1만 5천점을 적립해준다.

특히 선물로 인기 있는 상품을 롯데온 단독 구성 상품으로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에스티 로더 갈색병 세럼(75ml)' 구매 시 30ml 정품을 추가로 증정하며, '바비브라운 인텐시브 세럼 쿠션 세트' 구매 시 '수분 피팅 프라이머' 정품을 증정한다. 남성 선물로 인기 있는 '랩시리즈 NEW 파란스킨(200ml)' 구매 시 '랩시리즈 올인원(50ml)'을 증정한다.

더불어 인기 브랜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5일(화)에는 ‘에스티 로더’가 6일(수)에는 '크리니크'가 각 오후 7시에 방송을 진행하며, 방송 중 홀리데이 에디션을 비롯해 선물로 인기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방송 중에는 최대 9%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구매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회원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온앤더뷰티 위시백' 이벤트도 준비했다. 버티컬 통합 멤버십 '온앤더클럽' 회원이 행사 참여 브랜드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900명에게 '온앤더뷰티 위시백'을 증정하며, 온앤더클럽 신규 가입 고객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증정한다. 이번 위시백은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kitty bunny pony)’와 협업해 연말 감성의 디자인을 입힌 뷰티 파우치로, 맥, 조 말론 런던, 아베다 등의 인기 상품을 담아 구성했다.

유해은 롯데온 뷰티팀장은 “연말을 맞아 뷰티 선물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보유한 ‘에스티 로더 그룹’과 손잡고 홀리데이 에디션을 비롯해 선물로 인기 있는 브랜드 및 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할인 및 적립, 라이브 방송, 단독 구성 상품 등 다양한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연말 맞이 특별한 선물로 마음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니바이에린, 포근한 겨울맞이 위한 ‘코니라이브 홈&릴랙스’ 진행

글로벌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바이에린(대표 임이랑)이 겨울맞이 12월 코니라이브 방송 및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코니라이브는 코니 자사몰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쇼핑 라이브 방송이다. 라이브 방송 통해 월마다 시즌에 맞는 테마의 제품을 설명하고 특가로 소개하고 있다.

코니에서 준비한 이번달 코니라이브의 테마는 ‘홈&릴랙스’다. 추운 겨울을 맞아 집안에서 더욱 포근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목욕용품과 홈웨어 제품으로 구성됐다. 라이브 방송은 오는 6일(수) 오전 11시 자사몰에서 진행하며, 방송 이후 12일(화)까지 약 일주일간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목욕용품인 이지바스는 목욕의 마무리를 여유롭게 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호텔급 퀄리티 원단의 후드타월과 로브 등으로 구성된다. 아이가 목욕 후 빠르게 몸을 말릴 수 있는 코니 이지바스 후드타월과 키즈로브는 각각 1&1 특가를 진행한다. △후드타월 1&1 67,800원(장당 33,900원) △키즈로브 1&1 75,800원(장당 37,900원) 등이다.

또한 엄마를 위한 클래식 로브는 59,900원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클래식 로브는 아이들의 키즈로브와 동일한 원단과 디자인으로 기분 좋은 목욕 시간을 완성시키는 아이템이다.

◆ 마포...소상공인 위해 Grip과 손 잡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난 11월 29일 지역 상생을 위해 국내 최초 라이브커머스 전문회사인 ‘(주)그립컴퍼니’(이하 Grip)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실시간 방송과 채팅으로 판매자와 소비자가 소통하면서 상품을 판매·구입하는 플랫폼인 ‘라이브커머스’가 요즘 인기 쇼핑 방법으로 떠오르면서 지역 내 소상공인의 새로운 판로 구축을 위해 마포구가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마포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은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김한나 Grip 대표이사,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의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과 협약서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마포구 소상공인을 위한 판로개척, 홍대 레드로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지원, 마포TV와 Grip의 상호 콘텐츠 교환 등이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포 대표 관광명소인 홍대 레드로드의 경쟁력을 한껏 강화할 계획이다.

Grip 관계자는 “현재 Grip에서 활동하는 판매자 중 마포구에서 활동하는 판매자가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있고, 다른 마포구 판매자들도 상위권에 속한다”라며 “훌륭한 판매자를 보유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1등 도시인 마포구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