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터파크쇼핑이 12월부터 상시 기획전인 ‘이발소’와 ‘인쇼의 추천’을 열고 새로운 쇼핑 아이템을 찾는 고객을 위한 상품 큐레이션을 강화한다.
‘이발소’는 “이주의 발견아이템을 소개합니다”의 줄임말로, 인터파크쇼핑이 신제품 또는 새로운 최저가 상품들을 선별해서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전이다. 고물가 속 가성비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가격’ 코너에서는 이전에 진행한 적 없는 단독 특가 상품들을 전하며, ‘새로운 상품’ 코너에서는 갓 출시된 신상품 또는 인터파크쇼핑이 새로 발굴한 아이템 및 신규 셀러의 상품을 소개한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한 주간의 새로운 상품들 업데이트해 인터파크쇼핑 앱과 웹에서 추천한다.

대표적으로 이번 주 ‘이발소 추천상품은 ▲숙취해소제 ‘선포하라’(10포)다. 연말연시 맞이해 소개하는 신규 입점 상품이다. 밀크시슬과 아티초크, 비타민을 원료로 하여 음주 후 숙취는 물론 활력까지 더하는 제품이다. ‘새로운 가격’ 코너에서는 ▲제주도 햇 구좌당근을 대표상품으로 준비했다. 제주의 현무암 토질에서 자라 일반 당근보다 좋은 향과 식감을 자랑한다. 2·3·5kg 구성 중 원하는 양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다른 상시 기획전인 ‘인쇼의 추천’에서는 매주 다른 주제의 쇼핑 가이드와 추천상품으로 편리한 쇼핑을 돕는다. . 시즌 및 이슈 상품의 개별 특징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쇼핑 정보 습득과 함께 선택의 고민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12월의 첫 번째 ‘인쇼의 추천’ 주제는 립 케어 제품이다.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을 케어해주는 상품을 립밤, 립마스크, 립에센스·오일로 나누어 상품별 특징과 쇼핑 팁을 제공한다. 국민 립 케어 제품인 ▲바세린과 ▲니베아 부터, ▲디올, ▲유리아쥬, ▲라네즈와 ▲프레쉬 등 브랜드 제품까지 다양하게 추천한다.

장덕래 인터파크커머스 마케팅실장은 “차별화된 상품 큐레이션으로 고객의 쇼핑 편의를 돕고자 신규 기획전들을 연달아 오픈했다”라며, “다채로운 상품을 발굴하고 추천해 고객에게는 쇼핑의 즐거움을 전하고, 동시에 신규 셀러들의 판매촉진을 돕는 기반으로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발소’와 ‘인쇼의 추천’기획전은 인터파크쇼핑 모바일앱과 웹의 메인 배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리모와, 재생 나일론 소재로 만든 신제품 시그니처 백 컬렉션 공개

지난 125 년간 리모와는 가까운 나들이와 먼 여행을 모두 가능하게 해주는 세심한 모빌리티 용품들을 진화시켜가며 여행업계를 이끌어 왔다.

독일 메종 리모와는 이제 그 같은 정신에 따라 새로운 디자인의 백 3종을 담은 컬렉션으로 제품 범위를 확대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라인은 켜켜이 쌓인 독일 메종의 유산과 쾰른이라는 도시에 뿌리내린 그 기원을 형상화한 상징으로써
리모와의 아이콘이 된 모노그램에서 영감을 가져왔기에 의미를 담아 ‘시그니처(Signature)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이번 신제품들의 경우 나일론 소재의 외관에 브랜드의 모노그램이 들어가 리모와의 유산을 기리는 한편, 여행과 일상용이라는 두 가지 목적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모던하고 세련된 경량 백을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해 만드는 눈에 띄는 시도로 제품 혁신과 장인정신이라는 메종의 기나긴 계보를 이어 나간다.

쾰른 대성당의 상징인 첨탑을 반영해 모노그램의 두 꼭짓점을 디자인한 리모와는 신제품 시그니처 라인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의 발상지인 쾰른으로 향한다.

쾰른을 대표하는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신제품을 담은 최신 캠페인을 통해 독일 메종 리모와는 쾰른이라는 도시와 그 곳의 사람들은 물론, 브랜드를 상징하는 표식들에 영감을 끼친 쾰른의 건축물에 경의를 표한다.

◆울산박물관, 유물기증자 15명에 감사패…총 281점 기증

울산박물관은 4일 박물관 1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유물 기증자 감사패 수여식을 연다고 밝혔다.

감사패 수여 대상자는 허미영 씨 등 15명이다.

기증 유물은 각종 고서적과 유물, 수집품 등 총 281점이다.

허미영 씨는 울산지역 유림의 활동을 알 수 있는 '울산유도회안' 등 31점을, 권상금 씨는 60여년간 양장점을 운영하며 모아온 재봉틀 등 63점을 기증했다.

박정숙 씨는 집안에서 보관하던 저고리 1점을, 시한송 씨는 현대중공업에 재직 당시 찍은 슬라이드 필름 88점을 기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