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앞서 경찰은 오후 7시경 자녀 중 한 명이 등교하지 않았다는 학교 측 신고를 받고 해당 아파트로 출동했는데, 아버지인 A 씨는 문을 열어주지 않고 자녀들이 집 안에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는 것이다.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주변 진술과 부검을 통해 정확한 경위와 사망 원인을 밝히기로 했다. 경찰은 A씨가 가족을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