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어명소 사장(오른쪽)과 LX 직원이 지난달 30일. LX화성지사에서 개정된 고객서비스헌장을 게시하고 있다.(사진=LX공사)
이미지 확대보기LX공사는 어명소 사장이 지난달, 30일 경기남부지역본부 화성지사를 찾아 「고객서비스 헌장 개정 서명식」을 갖고 고품질 국토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어 사장이 취임식(11월 13일)과 간부회의(11월 20일)를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국토정보 서비스로 혁신하겠다”고 강조한 연장선의 행보다.
앞서 LX공사는 지적측량 상담을 진행하는 바로처리콜센터를 ‘LX고객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보이는 ARS와 AI 기반 상담 전용 시스템 등 도입을 통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어명소 사장은 “경영 위기를 돌파하는 해답은 결국 현장과 고객에게 있다”면서 “고객서비스헌장 개정과 고객만족경영을 통한 경영 정상화로 건실하고 탄탄한 조직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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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