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코오롱FnC ‘럭키슈에뜨’, 다양한 방한용 패션 아이템 출시 外

기사입력:2023-12-01 17:36:3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무는 강추위 속에서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이 방한용 패션 아이템에 눈을 돌리고 있다. ‘워머(Warmer)’는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손과 발, 목에 두르는 천이나 양모 등의 소재로 만들어진 것들을 지칭한다. 지난해부터 패션계를 강타한 바라클라바(머리와 목이 결합된 얼굴의 일부만 내놓는 형태의 모자), 머플러 등이 대표적인 워머의 일종이다. 최근에는 뉴트로 트렌드와 맞물리며 암워머, 레그워머 등 손과 발에 한 끗 차이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방한 액세서리도 인기를 끌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는 이번 시즌 겨울철 화사함을 더해주는 다양한 머플러를 출시했다. 화보 속 모델 안유진이 착용한 푸른빛이 감도는 ‘믹스 리버서블 퍼 머플러’는 뒷면의 하운드투스 패턴과 양면 착용이 가능하며, 단색의 코트 위에 매치하면 멋스러움을 극대화시켜주는 아이템이다. 또한 럭키슈에뜨에서 출시한 ‘롱 컬러 블렌드 쉐도우 폭스 머플러’는 컬러 배색이 특징인 상품으로, 안쪽에 장착된 자석으로 편하게 목을 여밀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출시 이후 11월말 기준 판매율 85%를 달성하며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지속가능한 캐시미어 브랜드 ‘르캐시미어’도 작년 겨울 완판을 기록했던 바라클라바 제품을 올해도 선보인다. 르캐시미어는 판매 반응이 좋았던 지난해 대비 올해 바라클라바 물량을 2배 이상 늘렸으며, 컬러도 기존 블랙, 카멜, 스카이블루 3종에서 올해 화이트 1종을 신규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바라클라바 머플러’는 100% 캐시미어로 제작, 소재 본연의 부드러움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모자 앞쪽을 접어 얼굴 사이즈에 맞게 조절할 수 있으며 원하는 스타일대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 ‘럭키마르쉐’도 올 겨울을 빛낼 여러 종류의 워머를 선보이며 MZ세대 여성층을 공략한다. 럭키마르쉐의 ‘소프트 헤어리 니트 핸드 워머’는 부드러운 느낌이 나도록 나일론 소재를 가공한 제품으로, 팔 부분을 한번 더 감싸주는 효과로 보온성을 높임과 동시에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최근에는 여자 아이돌을 중심으로 ‘레그 워머’도 패션 트렌드로 떠올랐다. 럭키마르쉐의 ‘듀스 레그 워머’는 무릎과 아랫다리 부분이 차갑지 않도록 골조직 짜임이 있는 울 소재를 덧대는 형태다. 레그 워머는 운동화나 로퍼와 매치하면 부츠 못지않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워머는 겨울철 보온성과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손쉽고 실용성 높은 제품”이라며 “이번 시즌 취향에 맞는 다양한 컬러, 소재, 패턴의 방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멋진 연말 스타일링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세대 이정훈 교수 연구실, 혁신생태계 발굴형 리빙랩 발대식 개최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이정훈 교수 연구실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지난 23일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혁신 생태계 발굴형 리빙랩(실증지원형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말 도시문제 발굴을 위한 ‘혁신 생태계 발굴형 리빙랩(도시문제 발굴형 리빙랩)’ 발대식에 이어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인천테크노파크, 혁신기술기업, 시민참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스마트시티 리빙랩(도시문제 발굴) 사업 진행 경과 보고 △실증 대상기업의 제품·서비스 소개 △리빙랩과 스마트시티 실증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혁신 생태계 발굴형 리빙랩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스마트시티 시민참여 리빙랩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 동안 시민들이 삶에서 겪는 도시문제를 발굴하는 ‘도시문제 발굴형 리빙랩’과 기업의 혁신기술·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해 시민들이 실증·개선하는 ‘실증지원형 리빙랩’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경기남부경찰, 연말연시 맞아 매주 목~토 음주 집중단속
경기남부경찰청 교통과는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매주 목~토요일 3회에 걸쳐 음주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송년회와 신년회 등 각종 모임으로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

지난 한 해 경기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음주 사고는 총 3천143건이다.

요일별로 살펴보면, 토요일이 562건으로 가장 많았고, 월별로는 12월이 322건으로 최다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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