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백태현 PD(프로듀서), 조상원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현수 사업팀장 등 제노니아 서비스 담당자들이 직접 출연해 유저들과 소통에 나섰다. 총 2부에 걸쳐 생중계된 방송은 그간 유저들이 궁금해했던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는 질의응답과 더불어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 소개로 진행됐다. 라이브 방송 기념 ‘코스튬·페어리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쿠폰도 실시간으로 공개되어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
제노니아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규 월드 사냥터 ‘피파티 산맥’ 추가 등 연내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피파티 산맥은 같은 월드에 속한 4개의 서버가 공유하는 ‘안드라 제국’의 새로운 지역이다. 새로운 필드보스 ‘렉스’가 등장하는 설원 형태의 필드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 1분기에는 공성전과 기사단 레이드 등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은 콘텐츠를 다수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어닥, ‘송추 포레스트’ 케어닥 케어홈 2호점 오픈
시니어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주거형 하이엔드 요양시설 ‘케어닥 케어홈’의 2호점으로 ‘송추 포레스트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케어닥 케어홈’은 케어닥이 지난 6월 론칭한 주거형 요양시설 브랜드로, 시흥시 배곧동에 1호점이 위치해 있다. 고가의 시니어타운과 전통적 요양원으로 양극화된 국내 시니어 주거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합리적 비용과 품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어홈 1호점은 개소 3개월 만에 실버타운(1관) 계약율 100%를 달성하며 시니어들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했다.
시니어들의 건강상태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20여명의 전문인력도 배치했다. 전담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케어코디 등 다년간의 시니어 케어 경력을 갖춘 이들이 총 48명의 어르신이 입주할 수 있는 송추포레스트점의 케어를 전담해 서비스 만족도와 신뢰도 역시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팀엘리시움, 고용노동부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최우수 등급 선정
근골격계 전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팀엘리시움(대표 김원진, 박은식)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근무혁신 인센티브제’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SS등급에 선정됐다.
근무혁신 인센티브제는 기업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근무혁신을 유도하여 일명 ‘워라밸’로 대변되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는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도입된 제도이다.
올해 근무혁신 일반 분야에 선정된 기업은 총 97개사이며 이 중 팀엘리시움이 선정된 SS등급은 20개사만 받은 등급으로, 팀엘리시움이 국내 최고 수준의 워라밸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을 통해 팀엘리시움은 향후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와 근무 혁신 인프라 지원, 정부 기업인증제 가점, 정부 포상 및 각종 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