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이하 겜프야 2023)’이 출시 4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게임빌 슈퍼스타즈’ 시나리오를 리뉴얼하고, 리마스터 듀얼 트레이너를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새로워진 ‘게임빌 슈퍼스타즈’ 시나리오는 선택된 2명의 마선수 트레이너와 2주차부터 7주차까지 ‘집중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을 통한 기본 능력치 상승 외에도 함께 얻을 수 있는 ‘열정’ 포인트로 주차마다 원하는 능력치를 추가 획득할 수 있다. 마선수들과 3회 이상 훈련을 진행하면 ‘슈퍼스타즈 팀 스킬’도 얻을 수 있다.

듀얼 속성의 인기 트레이너들도 업그레이드됐다. ‘궁극의 메디카’와 ‘궁극의 요미’ 트레이너는 모두 민첩과 정신 속성을 함께 가지고 있다. 각각 강력한 포수와 선발 투수 육성에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렉터 연구소에 추가된 ‘트레이너 연구’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에서도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다.

또한, 게임 재미도 한차원 높아졌다. 유저들이 좀더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나만의 선수 육성 즉시 완료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플래닛 리그 ‘지옥’ 난이도와 신규 등급 ‘월드 마스터’ 추가, 업적 레벨 및 단계 확장을 통해서도 게임의 재미를 높였다. 4주년 맞이 기념 엠블렘을 선보이고, ‘궁극의 메디카, 궁극의 요미 영입권’ 등을 선물하는 접속 이벤트, 커뮤니티 축하 이벤트 등도 펼쳐진다.

‘겜프야 2023’은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먼 미래의 판타지 시대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네오크레마 ‘100% 식품원료로 개발된 세포배양배지’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국제학술대회 참가
㈜네오크레마는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01일까지 삼일간 전시포스터로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정기학술대회』는 “New Challenges in Food Safety”라는 주제로 총 18개의 session과 기기부스 전시, Young Scientist session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현안 이슈를 중심으로 학술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여 정부에 식품 관련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Plenary session의 발표자로 초청된 독일 Max Rubner Institute의 Dr. Charles Franz 와 일본 Hoshi 대학교의 Hiroshi Akiyama 교수의 강연을 비롯하여 각계의 전문가들이 세션을 통해 다가올 새로운 미래의 환경이라는 주제로 강연 공유가 예정되어 있다.

◆비투엔·메디클라우드와 손잡은 XOOX 세계 최초 반려동물 전용 SNS 앱, 미국 전역 강타

지난 11일 출시된 반려동물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XOOX’가 세계 최초 반려동물 전용 SNS 앱으로 미국 전역을 강타하고 있다. 앱 출시와 동시에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오프라 윈프리와 일론 머스크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과연 그들이 답변을 줄지 관심이 쏠리며 전 세계 약 3,000개의 미디어에서 관련 내용을 앞다퉈 보도하고 있다.
또한 XOOX 앱에 가입하면 앱 제작사 XOOX LAB Inc.와 메디클라우드가 협력하여 출시한 반려동물 소변 진단 키트 1만 개를 앱 출시 기념으로 무료 제공하고, 1페니가 자동으로 XOOX 재단에 기부된다는 소식에 전 세계 반려인들이 XOOX 앱을 설치하고 있다. 반려동물들이 무책임한 주인의 학대, 잔인함, 방치로부터 최소한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XOOX 재단은 기부금을 반려동물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글로벌 법률 개정 강화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XOOX 앱은 펫 라이프 플랫폼으로, 반려동물을 기반으로 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반려동물의 일상을 공유하고 팔로워들과 소통할 수도 있을 뿐 아니라 영상을 통해 숏폼 콘텐츠 챌린지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반려동물 인플루언서가 탄생할 수도 있는 것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