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J제일제당 햇반솥반이 신제품 ‘곤드레감자영양밥’을 출시하고, 햇반솥반의 풍성한 재료를 알리기 위한 ‘영양이 솥는 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인 햇반솥반 ‘곤드레감자영양밥’은 국내산 곤드레와 포슬포슬한 감자를 듬뿍 넣고, 무 달인 물로 밥을 지어 깊은 맛을 내는 제품이다. 특히, 곤드레의 향긋함과 참기름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 햇반솥반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총 9종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햇반솥반은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고 메뉴 구성이 다양해,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즐길 수 있다. ‘전복내장영양밥’은 바쁜 아침 간편 든든한 아침 식사로, ‘곤드레감자영양밥’은 든든함이 필요한 점심 식사로, ‘꿀약밥’은 출출한 간식시간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햇반솥반에 담긴 풍성한 재료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마련했다. 먼저, CJ제일제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바다, 산속에 있는 전복, 버섯, 소가 솟아올라 햇반솥반에 담겼다는 이야기의 ‘영양이 솥는 밥’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햇반솥반 속 재료의 실체를 재치 있게 전달한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캠핑 문화축제인 ‘제16회 고아웃캠프’에서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약 1만 명 이상이 참가해 햇반솥반 제품을 직접 먹어보며 풍성한 재료의 실체를 직접 느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햇반솥반은 룰렛 게임과 초성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로 제품을 알리고, 취식 기회를 제공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기존 햇반솥반의 인기에 힘입어 풍부한 맛과 식감을 담은 신제품 ‘곤드레감자영양밥’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함께 준비한 캠페인 영상을 통해 재료의 풍성함과 영양을 가득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햇반솥반은 전국·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영양이 솥는 밥’ 캠페인을 기념해 CJ더마켓, 네이버, 지마켓에서는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홀트아동복지회-마녀공장, 초경준비지원사업 ‘너의 처음을 함께해’ 실시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여아에게 생리대 키트와 스킨케어 제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마녀공장이 지난 10월 20일 초경의 날을 맞이하여 홀트아동복지회에 공식몰 하루 매출 전액을 기부한 것에 따른 것으로, 마녀공장은 이 기부 프로모션으로 대중에게 올바른 월경 정보를 전달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생리대 키트와 스킨케어 제품을 지원한다.

홀트아동복지회와 마녀공장은 이번 후원을 통하여 월경용품 부족으로 인한 곤란함과 불편함을 겪고 있거나 처음 맞는 월경에 대한 도움과 격려가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에게 생리대와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홀트아동복지회의 초경준비지원사업인 ‘너의 처음을 함께해’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초경 전후 여자아동에게 생리팬티, 생리대, 세탁용품, 화장품 및 도서로 구성된 초경키트가 전달된다. 이 지원사업의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로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는 “초경준비지원사업을 후원해준 마녀공장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홀트아동복지회는 경제적, 정서적으로 준비되지 않은 채 초경을 맞이하는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원대병원 김혜리 전공의, 내과학회 학술대회 최우수 포스터

강원대학교병원은 2023년 제74차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김혜리 내과 전공의가 최우수 포스터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김 전공의는 급성 신장 손상이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연구에서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연구를 통해 2016∼2020년 SFTS로 내원한 환자들 중 급성 신손상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또 급성 신손상이 이 질환의 사망률에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도 발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