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크리스피크림 도넛, 제2회 ‘스마일 캠페인’ 진행 外

기사입력:2023-11-28 14:13:08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의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고객 참여형 챌린지 이벤트 제2회 ‘스마일 캠페인’을 운영한다.
22년부터 운영한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스마일 캠페인’은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온라인 캠페인이다.

오는 12월 14일까지 진행하는 ‘스마일 캠페인’은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제품을 활용해 스마일 사진 촬영 후 개인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해시태그(#KKD스마일챌린지, #크리스피크림도넛) 및 업로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준비한 경품은 실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사이즈의 24K 골드 글레이즈드(20돈,1명), △시그니엘 서울 그랜드 디럭스 룸 1박 숙박권(2명), △크리스피크림 도넛 시그니처 머그(S) 기프트 세트(20명),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 모바일 교환권(80명),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개 모바일교환권(1,834명)으로 총 1,937명 대상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29일 크리스피크림 도넛 공식 SNS 계정을 통한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달콤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경방 타임스퀘어, 겨울맞이 이색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타임스퀘어 광장에 낭만 가득한 크리스마스트리를 점등했다.

이번 타임스퀘어의 크리스마스트리는 바이크와 자동차를 타고 선물을 나눠주는 산타 컨셉으로 1950년대 아메리칸 빈티지 주유소와 네온 사인이 가득한 트리 장식으로 연출했다.

타임스퀘어는 메인 광장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 뿐만 아니라 타임스퀘어와 신세계백화점 명품관을 연결하는 공공 보행통로에도 포토존을 조성했다.

이 외에도, 12월 1일부터 타임스퀘어 실내 아트리움에서는 외부 크리스마스트리와 이어지는 Santa House와 8m 높이의 설산 포토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동명대 대학원생들, 한국건강심리학회 학술대회 최우수

동명대학교는 상담심리학과 박사과정 이성진 대학원생이 지난 24~25일 열린 한국건강심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단기 수용전념치료 프로그램이 품행장애 청소년의 공격성, 충동성 및 자기 통제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최우수 포스터 논문 학술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또 석사과정 김수진 대학원생은 '메타버스 수용전념치료가 발표 불안 대학생의 불안에 미치는 효과'라는 제목으로 최우수 구연 발표 학술상을 받았다.

동명대 상담심리학과는 상담뿐만 아니라 임상심리학 전문가를 배출하고, 여러 방면에서 요구하는 상담, 임상 심리에 대한 사회적 수요를 맞추고자 2024년부터 상담·임상심리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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