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오는 30일부터 12,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글라스 머그’를 3,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겨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할리스는 오는 30일부터 ‘Joyful Hollys Winter’ 컨셉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할리스 매장에서 12,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특별한 디자인의 ‘글라스 머그’ 1개를 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할리스는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겨울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과 올 한 해 할리스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사랑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글라스 머그’ 2종으로, 정가 12,000원의 글라스 머그를 67% 할인된 3,900원에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할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글라스 머그’ 시리즈는 ‘할리베어 글라스 머그’, ‘할리하트 글라스 머그’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핸드메이드로 만든 곰돌이와 하트를 투명한 유리 머그 안에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투명한 음료를 담으면 빛이 굴절되어 곰돌이와 하트 장식이 더 커 보이고, 불투명한 음료를 마실 때는 서서히 장식이 드러나는 등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먼저 ‘할리베어 글라스 머그’는 할리스의 곰돌이 캐릭터 할리베어의 귀여움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글라스 뒷면에 할리스의 크라운 로고를 새겨 할리베어가 크라운을 쓰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할리하트 글라스 머그’는 러블리한 파스텔 핑크 컬러와 도톰한 하트 모양의 할리하트 장식으로 추운 겨울을 사랑으로 따뜻하게 녹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곰돌이와 하트 장식을 활용한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돋보여 포인트 머그로 소장하기에도 좋고, 연말 파티나 데이트에 세트로 사용하기에도 제격이다. 또한, 뛰어난 그립감의 둥근 손잡이와 370ml의 넉넉한 용량, 가벼운 무게를 갖춰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할리스 관계자는 “한 해 동안 할리스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글라스 머그로 겨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소중한 사람과의 데이트나 파티가 늘어나는 연말을 맞아, 사랑스러운 머그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즐기고 할리스에서 즐거운 추억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X 발렌티노 로맨틱 스위트 룸에서의 연말 호캉스 ‘발렌티노 스위트 커들스’ 패키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기품 있는 인테리어와 반짝이는 한강 전망을 품은 스위트룸에서 도심 속 로맨틱한 연말 휴가를 경험할 수 있는 ‘발렌티노 스위트 커들스 (Valentino Suite Cuddles)’ 룸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스위트는 세계 귀빈들이 방문하고 파노라믹 한 전경을 자랑하는 룸으로 절제 미와 기품 있는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해당 룸 예약 시 그랜드 클럽 라운지와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클럽이 이용 가능하다.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발렌티노와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발렌티노 스위트 커들스’는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발렌티노만의 상징적인 핑크 PP 컬러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겨울 시그니처 액티비티인 아이스링크 이용 20% 할인과 추운 날씨에 움츠렸던 몸을 녹일 수 있는 사우나 무료 이용, 그리고 웰컴 스낵 및 와인이 제공된다.

◆부산항 북항 1단계 친수공원 전면 개방…힐링 공간

부산시는 27일부터 부산항 북항 1단계 친수공원이 전면 개방됨에 따라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현장 점검은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조기 전면 개방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뜻에서 해수부, 중·동구, 부산항만공사,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들이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들을 점검할 예정이다.

부산항 북항 1단계 친수공원은 2008년부터 시행된 부산항 북항 1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의 기반 시설이다.

사업시행자인 부산항만공사에서 부산시로 시설 이관 절차를 거쳐 이날부터 전면 개방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