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직장인, 다이어터가 활용하기 좋은 ‘슬림 도시락’을 새롭게 선보인다.
락앤락 ‘슬림 도시락’은 세련된 디자인과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 & 아이보리, 브릭 오렌지 & 아이보리, 다크 그린 & 아이보리 총 세 가지의 감각적인 컬러로 출시돼 자신만의 개성을 반영해 트렌디한 도시락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용기(2단) ▲디바이더(1개) ▲전용 젓가락 ▲전용 파우치로 구성되어 들고 다니기 편하며, 용기의 경우, 440㎖ 용량에 7.5cm 높이로 부피감 있는 과일이나 샐러드를 담기에도 적당하다. 락앤락 관계자는 “뚜껑은 사면 결착 방식을 적용해 밀폐력이 매우 뛰어나고, 뚜껑 안쪽의 실리콘 패킹은 분리가 가능해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세척할 수 있다”며, “음식 냄새가 도시락 밖으로 샐 걱정도 덜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고 전했다.

동봉된 디바이더는 원하는 반찬이나 소스를 따로 담을 수 있어 음식이 섞일 걱정 없이 깔끔한 도시락을 완성한다. 도시락 전용 젓가락은 이동 시에도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나지 않고, 방수 기능을 갖춘 전용 파우치를 세트로 구성해 기능성과 편의성를 모두 담았다. 또한 슬림 도시락의 소재는 안전성이 검증된 폴리프로필렌(PP)을 사용해 들고 다니기 가볍고,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고온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락앤락 슬림 도시락은 20일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선론칭되며, 오는 27일부터 락앤락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 도시락 제품군이 제로웨이스트 문화 확산, 고물가로 인한 런치플레이션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용기부터 디바이더, 젓가락, 파우치까지 올인원 구성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한 슬림 도시락을 새롭게 출시하게 되었다”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연말 맞아 쌀. 김치 전달식 진행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은 지난 17일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19년째 이어진 풀만 호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연말을 맞아 호텔 임직원과 신광교회 성도들이 모여 직접 김장해 전달하는 모습이었다. 야외 주차장에서 진행된 김장 봉사활동에는 교회 자원봉사자와 호텔 임직원 각각 20여 명이 참여해 함께 김치를 담갔다.

이번 활동을 통해 담근 김치 5kg 245통과 쌀 10kg 245포가 중구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약 200가구에 전달되었다. 이로써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가 함께하는 ‘우리동네 나눔캠페인’ 부제에 맞춰 주변에 있는 취약계층을 지역주민들이힘을 합쳐 돕자는 의미를 담았다.
풀만 호텔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풀만 호텔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5∼17도

월요일인 20일 부산, 울산, 경남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8.6도, 울산 6.4도, 창원 6.1도, 밀양 1.7도, 창녕 1.6도, 통영 7.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7도, 울산 15도, 경남 15∼1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