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도미노피자가 신제품 브리스킷 바비Q 출시와 함께 2024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17일 프리미엄 스테이크인 브리스킷 스테이크를 토핑으로 얹은 ‘브리스킷 바비Q’ 출시를 앞두고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들을 위해 오늘(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수험생을 대상으로 피자+콜라1.25L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리스킷 바비Q'는 차돌 양지에 4가지 페퍼(블랙, 핑크, 화이트, 그린)를 시즈닝한 브리스킷 스테이크를 주요 토핑으로 사용해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이에 더해 트러플과 핑크 페퍼로 만든 '트러플 핑크 페퍼 치즈 소스'와 바삭한 카사바 칩, 진한 맛과 향의 포토벨로 양송이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브리스킷 바비Q피자는 L 사이즈 34,900원, M 사이즈 29,000원으로 도미노 매니아 혜택 적용시 L 사이즈를 2만 원대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오닐, 포르투갈 배경의 23FW 겨울 화보 공개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오닐(O’NEILL)’이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2023 신상 아우터를 출시하고, 23FW 컬렉션 화보를 새롭게 공개했다.

유럽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오닐의 23FW 컬렉션 화보는 포르투갈 현지에서 촬영했으며, 예술과 자유가 공존하는 90년대 유스 컬쳐(Youth Culture)를 동시대적인 무드로 재해석해 겨울 컬렉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오닐의 화보에는 마스크 빌트인과 발수기능을 더한 스노우 후디, 높은 보온성과 볼륨감있는 리버시블 플리스 베스트 등 액티브하고 웨어러블함이 돋보이는 겨울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특히, 올 겨울 트렌드로 짧은 기장의 아우터가 인기를 끌면서 오닐 숏 다운 점퍼에 대한 폭발적인 문의와 함께 오닐 겨울 아우터들이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오닐 관계자는 "따뜻하면서도 트렌디함을 갖춘 오닐 FW 제품들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동시에 다운 점퍼 판매율이 상승 중이다”라며 “디자인뿐 아니라 실용도까지 높인 오닐 겨울 아이템들로 멋진 겨울 패션 룩을 완성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도봉구 쌍문동 2곳 모아타운 선 지정…"정비사업 탄력"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쌍문동 494-22, 524-87번지 일대가 모아타운으로 선(先) 지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주민들은 완화된 기준으로 조합설립인가가 가능해졌다.

다만, 관리계획 확정 절차가 남아 있으므로 조합설립동의서 검인 신청 시에는 구와 미리 협의해야 한다. 관리계획 확정 절차는 고도지구 완화 결정 사항 반영, 관련기관 협의·심의 등을 통해 진행된다.

이들 2곳은 2022년 6월 서울시 첫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에서 선정된 곳으로, 약 98%가 고도지구에 해당하는 노후·저층 주거지다.

구는 조합설립 등 절차 진행을 가능하게 하고 사업을 빠르게 추진하고자 서울시에 모아타운 선 지정을 요청해 이번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모아타운 선 지정은 관리계획 수립이 완료되지 않았더라도 개략적인 계획으로 모아타운으로 지정·고시하고 추후 관리계획을 보완하는 방식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