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하이생이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을 적용한 ‘2023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1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년 중 가장 큰 폭의 세일이 시작되는 글로벌 쇼핑 시즌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념하여 겨울철 쉽게 저하되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하이생 건강기능식품을 다양한 할인혜택과 합리적인 가격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하이생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브랜드 전 제품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행사 품목은 ▲하이생 ▲홍삼 하이생 ▲모락 ▲모락모락 ▲닥터귀리 ▲야채효소 ▲혈당밸런스 ▲숙취환 ▲녹차로 빼 등 제품으로, 제품별 할인율은 선택하는 용량 및 구성 옵션에 따라 상이하다. 특히 매일 챙겨 먹어야 하는 건강기능식품의 특성을 고려하여 제품별 대용량 구성도 합리적인 가격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행사 기간 동안 활용할 수 있는 금액대별 할인 쿠폰을 차등 발급한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선착순 50명에게는 전 상품 구매 시 추가로 적용 가능한 5%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선착순 5% 할인 쿠폰을 놓쳐 아쉬운 고객들을 위해 하이생은 자사몰 앱 설치 후 결제 시 활용할 수 있는 중복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여기에 ▲하이생 ▲하이생 분말 ▲홍삼 하이생 ▲혈당밸런스 ▲녹차로 빼 ▲모락 등 요일별로 달라지는 하이생 대표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한 일일 특가 이벤트도 마련했다. 하이생은 오는 2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요일별 특가 제품을 하이생 홈페이지에서 오픈하며, 각 제품별 선착순 20명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프로모션 기간 동안 무료배송 혜택 및 3% 적립금 페이백, 다채로운 사은품도 제공한다.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전 고객에게 탈모완화 샴푸 파우치(10매)와 하이생(3포)를 제공하고, 구매 합산 금액대별로 최대 5만 원 상당의 정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하이생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만큼 모두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서 브랜드 대표 건강기능식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맞춰 연중 최대 할인 혜택까지 적용한 만큼 겨울철 건강 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밀가루 GMP, ‘2023 한국 국제 베이커리쇼’ 참가

프랑스 제분기업 그랑 물랑 드 파리(GMP)가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한국 국제 베이커리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그랑 물랑 드 파리(GMP)는 베이커리쇼를 통해 신제품 T80을 선보일 예정이다. T80은 맷돌로 갈아서 밀가루로 입자가 굵기 때문에 바게트나 깜파뉴 같은 하드계열의 빵을 만드는데 적합하다.

GMP 제품명에 들어간 T는 회분 함량(Taux de cendres)을 의미한다. 회분 함량은 밀 가공 시 껍질을 얼마나 남기는지를 표현한 비율이며, 회분 함량이 클수록 입자가 크고 거친 빵을 구울 수 있다.
GMP의 트레디션 T45는 페이스트리용, T55는 구움 과자 및 다목적용, T65는 프랑스 전통빵 및 바게트용에 적합한 밀가루다. 신제품 T80은 회분량이 더 높고 밀의 겨와 배아가 일정 부분 남아 통밀과 비슷한 특징을 가진다. 프랑스 전통빵 특유의 거칠지만 쫄깃한 식감과 맛을 구현하려면 회분율이 높은 T80을 사용하면 된다.

그랑 물랑 드 파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제분기업으로 프랑스인들이 가장 많이 먹는 제품을 생산한다.

GMP 제품이 전시되는 베이크플러스 부스에서는 제과 제빵을 맛을 살리는 유러피안 베이커리 원부재료 브랜드 제품들도 소개될 예정이다.

△프랑스 AOP 버터 브랜드 레스큐어 △프랑스 정통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델리프랑스 △유럽 최대의 과일식품 제조 기업 안드로스 △발로나 셀렉션의 냉동과일퓨레 브랜드 아다망스 △전세계 버터시트 1위 브랜드 콜만 △스페인 식재료 브랜드 소사 △독일 대형 베이커리 재료 공급 업체 CSM △뉴욕 스타 셰프의 크림치즈 브랜드 리버티레인 등 GMP 포함 총 10개 브랜드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대전 동구, 주민 숙원사업 '대별동 우회도로 개설' 완료

대전 동구는 주민 숙원사업인 대별동 우회도로(중로2-58호선) 개설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대별동 우회도로에 접한 산서로는 도로 폭이 4∼6ｍ로 협소한데도 시내버스·덤프트럭 등 대형 차량 통행량이 많아 주민들은 안전사고 위험과 날림먼지에 노출된 상황이었다.

구는 안전 교통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총 6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설계·보상 등을 거쳐 올해 4월 착공한 뒤 지난 10일 길이 480ｍ, 폭 15ｍ 도로 개설을 완료했다.

우회도로가 개설됨에 따라 산서로에 집중됐던 교통량이 분산돼 대별동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대폭 완화되고,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동구는 기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