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골든쌔들 리조트&풀빌라는 하늘과 맞닿은 인피니티풀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완성된 골든쌔들의 인피니티풀은 풀장과 캠핑장이 함께한 신개념 캠핑 인피니티풀로 숲 속에 위치한 총 2개의 사이트로 구성돼 있고 각 사이트는 텐트를 최대 3개까지 피칭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인~단체 손님까지 유치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이 리조트 측의 설명.

특히, ‘골든쌔들 인피니티풀’의 가장 큰 장점은 골든쌔들에서 가장 높은 부지의 한 가운데 위치해 프라이빗하며 아늑하다는 점이다. 수영장 주변에는 선베드와 파라솔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으며, 풀장과 하늘이 맞닿아 있어 바다에서 수영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고, 천혜의 양평 자연에 둘러 쌓여있어 마치 해외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고 리조트는 전했다.

골든쌔들 마케팅 매니저는 “골든쌔들에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승마클럽과 풀빌라&리조트, 캠핑장과 더불어 인피니티풀까지 경험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일상생활 속 받은 스트레스를 다양한 방법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최적의 서비스를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분들의 기대와 선호에 부응하기 위해 혁신과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인피니티풀 오픈으로 새로운 휴양 문화를 제공하며, 더 많은 분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숙박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