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두투어는 5~9세 전문 교육 브랜드 아소비와 함께 풍성한 혜택의 콜라보 이벤트를 오는 12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소비는 5세부터 9세까지 유치/초등 아이들을 대상으로 특허받은 교재로 교육하는 한글 및 수학, 한자, 칠교, 논술 등을 가르치는 전문 교육원이다.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시행하는 이번 콜라보 이벤트는 △여권 만들기, △다른 그림 찾기 두 가지로 진행된다.

각 이벤트는 모두투어와 아소비의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여권 만들기' 이벤트는 참여 방법은 양사의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여권 도안을 다운로드하여 여권을 꾸민 뒤 인증 사진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 #모두투어, #아소비, #아소비여행콜라보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다른 그림 찾기' 이벤트 참여 방법은 아소비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다른 그림 개수를 댓글로 달면 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모두투어 여행 상품권 400만 원(1명), △모두투어 여행 상품권 200만 원(2명)을 비롯하여△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아소비 에그톡 물감놀이, △배달의민족 상품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100명에게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일 예정일은 2024년 1월 10일이며 모두투어 홈페이지 및 아소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진택 모두투어 마케팅 기획부 부서장은 "동계 시즌 가족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아소비와 콜라보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종업종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 프로모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세계까사, 리클라이너 소파 신제품 월 매출 15%씩 올라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의 까사미아 리클라이너 소파 매출이 연말까지 계속되는 혼수 · 입주 수요와 맞물려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6월 말경 선보인 리클라이너 소파 ‘루고’와 ‘아스티’의 매출이 출시 이후 매월 월평균 15%씩 성장하며 까사미아의 새로운 소파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코로나 이후 다시 원래대로의 일상으로 복귀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집에서는 ‘온전한 휴식’을 원하는 사람이 늘면서 리클라이너 소파의 소비층이 젊은 세대까지 확대된 영향이다.

또, 최근 리클라이닝 기능에 젊은 고객층이 반응할만한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겸비한 제품들이 다양해진 것도 맞물렸다. 까사미아의 ‘루고’와 ‘아스티’ 역시 이와 같은 이유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루고’는 간결한 직선 실루엣이 돋보이는 모던 스타일의 소파다. 안정적인 비례감과 프리미엄 소파에 주로 적용하는 이중 파이핑 기법의 모서리 마감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넓은 면적의 팔걸이로 앉았을 때와 누웠을 때 모두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사용자의 자세에 딱 맞는 리클라이닝이 가능하도록 듀얼 모터를 탑재, 등받이에서 머리받침, 좌방석에서 다리까지 각각 섬세하게 조절 가능하다.

◆청주 분평2지구 9천가구 공공주택지구 지정…개발 호재 '기대감'

청주 분평2지구에 9천가구 규모의 신규 공공주택지구 조성이 추진된다.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많지만, 자칫 투기수요를 자극하거나 공급 과잉으로 인해 오히려 주택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섞인 전망도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장성동, 장암동 일대 130만㎡(39만평) 부지를 9천 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로 2025년 상반기까지 지정할 계획이라고 15일 발표했다.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맡을 예정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주택지구는 산업과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수변공원을 골고루 갖춘 10분 '워커블'(Walkable) 시티로 조성된다.

오송역 및 청주공항과 연계한 대중교통망도 신설돼 교통의 편의성도 늘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