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드래곤플라이, 모바일 신작 ‘아도르 : 수호의 여신’ BI공개 外

기사입력:2023-11-15 18:30:34
[로이슈 편도욱 기자] 드래곤플라이(030350)가 미소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아도르 : 수호의 여신(Adore : Goddess of Guardian)’의 공식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15일 공개했다.
‘아도르 : 수호의 여신’은 드래곤플라이가 자체 개발 중인 신규 지식재산권(IP)이다. 미소녀 수집형 RPG 게임이 가져야 할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 캐릭터의 성장과 교감 강화를 위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구현해 낼 예정이다.

15일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인 ‘아도르 : 수호의 여신’ BI 디자인은 사이버 펑크한 느낌을 살려 게임이 추구하는 미래 전쟁의 콘셉트를 잘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아도르 : 수호의 여신’ 출시 전 남성지 맥심(MAXIM)과 함께 ‘제 2회 맥심 AI 모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해당 콘테스트는 ‘여신의 은밀한 럽스타그램 컬렉션’이라는 주제로 ‘아도르: 수호의 여신’ 주요 캐릭터를 참가자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 자신만의 모델로 제작하고 맥심 코리아 홈페이지에 지원하면 된다. 11월 15일부터 12월 10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선정작은 맥심 잡지 2024년 1월호에 기재된다.

한편, 드래곤플라이의 '아도르 : 수호의 여신'은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BI공개를 시작으로 게임 관련 소식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레몬헬스케어, ‘ASOCIO 디지털 서밋 2023’ 참가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ASOCIO 디지털 서밋 2023’에 참가, 환자·병원·약국·금융기관 등과 의료 데이터를 연동하는 ‘레몬케어’ 등 스마트병원 생태계를 조성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소개했다고 15일 밝혔다.

‘ASOCIO 디지털 서밋’은 한국, 일본, 인도,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등 아시아 대양주 24개국 IT 협회로 구성된 국제 민간단체로 아시아 지역 최대 IT 행사로 손꼽힌다. 지난 2000년 서울에서 개최된 후 23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디지털 아시아 구현을 위해 아시아 지역 정부, 기관, 기업의 전략과 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주제는 '디지털 아시아:공동 번영을 위한 우리의 비전(Digital Asia:Our Vision For Co-Prosperity)'으로 진행됐다.

레몬헬스케어는 행사 이튿날인 14일 ‘디지털 서밋 컨퍼런스’ 오후 트랙 세션에 참가했으며, 임치규 부사장이 ‘Nextstep for Digital Healthcare Innovation! – How to make smart hospitals in Korea’을 주제로 세션 발표자로 나섰다. 스마트병원 환경 조성을 위한 디지털 전환 및 데이터 활용 사례로 ‘레몬케어’ 및 ‘청구의신’ 플랫폼 등을 소개했다.

레몬헬스케어 관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국가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자리에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참가하게 돼 뜻깊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스마트병원 및 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 노력을 통해 국내외 의료 데이터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엘케이, 사업 전략 ‘선택과 집중’ 2024년 매출 반등 속도낸다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 제품의 보험급여 수가 적용이 정식 행정절차상 예상했던 시기보다 늦어지면서 국내 AI 의료 업계를 대표하는 1호 상장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실적에 대한 우려를 샀다. 반면, 기업은 긍정적인 전망이다.

2023년도 한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쳤다는게 기업 입장이다. 기업이 현재 주력하고 있는 뇌경색 유형분류 솔루션 JBS-01K가 의료 현장에서 더욱 활발하게 쓰일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는 것. JBS-01K는 지난 10월 AI 의료 솔루션 최초로 비급여 수가를 적용받고 이달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승인까지 공식적으로 완료되면서 금월부터는 의료 현장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무리한 자금조달이나 단기적인 매출 확보보다 기업의 성장을 위한 단단한 지반 마련과 운영 지속성이 더 큰 미래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올 한해까지 기대 이하의 실적을 보여 기업이 다소 저평가되고 있지만, 2024년 흑자전환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것이며, 성과로서 입증할 것이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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