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9일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이 활발하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카카오, 한화생명보험, 삼우건축사무소, SK오션플랜트, 한진 등이 있다.
카카오에서 이달 20일까지 ‘2024 채용연계형 겨울 인턴십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Server, FE, Android, 퍼포먼스 마케팅 등 총 14개이다. 정규직 경력 1년 미만이라면 학력 및 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 △코딩테스트 △인터뷰 △인턴십 입사 순이다. 인턴십 기간에는 풀타임 근무가 필요하며, 정규직 전환 시 2024년 9월 이내에 입사할 수 있어야 한다. 코딩테스트는 온라인으로, 인터뷰는 오프라인으로 진행 예정이다.

한화생명보험에서 이달 19일까지 ‘2024년 상반기 일반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제휴영업, 마케팅, 상품개발, IT개발, 데이터분석, 경영지원 등 9개이다. 전 직무 전공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며 영어 어학성적 보유자를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모집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 △인턴십 △인턴십 종료 후 입사 확정 △신규입사 순이다. 인턴십 종료 후 입사 확정은 2024년 2월, 입사시기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삼우건축사무소에서 이달 19일까지 ‘2024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설계직, ENG설계직, 경영지원이며 각 직무별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지원서 접수 △GSAT △기술면접 △인성면접 △채용검진/학위검증 △최종합격/입사 순이다. 2023년 인턴십 우수자의 경우 서류전형 및 기술면접 전형을 실시하지 않는다.

SK오션플랜트에서 이달 19일까지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사업기획, 재무지원, 구매, IT 등 12개이다. 모집인원은 각 부문별 한 자릿수이며 부문별로 우대전공과 우대사항이 상이하다. 채용절차는 △대상자 선별 △서류전형&SKCT △면접전형&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한진에서 이달 15일까지 ‘2024 부문별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물류, 택배, 글로벌, 디지털플랫폼이다. 모집인원은 두 자릿수이며 근무지역은 전국이다. 공인 어학성적 보유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AI역량검사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입사시기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챗GPT 연동이 가능한 인공지능 챗봇 듀얼톡 3.0 출시

AI 전문기업인 ‘자이냅스(Xinapse)’ 에서 챗GPT가 연동된 AI 챗봇 솔루션 ‘듀얼톡 3.0’을 출시했다.

기존 듀얼톡 2.0에서 업그레이드된 내용에는 빌더 전체 한글화, 유저가 원하는 대로 색상과 아이콘을 변경하는 커스텀 테마, 상황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제시되는 시각적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연동방식 또한 홈페이지 플로팅은 물론 QR스캔과 카카오톡 연동 등 각 채널 별 이용자 분석까지 제공한다.

자이냅스가 제공하는 듀얼톡 3.0을 이용하면 전문 기획자가 아니라도 쉽게 챗봇을 제작 할 수 있으며, 오토 인텐트 기능을 통해 AI가 대화의 흐름을 파악하여 유저에게 적합한 질문을 먼저 제시하고, ‘듀얼페이지’로 텍스트 뿐만이 아닌 대화 창 내에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정보가 제공이 가능하다.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서베이 폼 (Survey Form) 또한 이 듀얼 페이지를 이용하여 제작 할 수 있다.

◆제이시스메디칼, 中 IMEIK Technology社 와 제품 허가, 마케팅, 판매 등의 포괄적 파트너십 계약체결
제이시스메디칼은 중국의 종합 에스테틱기업인 아이메이커 테크놀로지 (이하 아이메이커)와 지난 9월 27일 중국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이번 계약으로 중국내에서 아이메이커의 높은 사업역량과 시너지를 통해 미용의료기기의 허가와 마케팅, 판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협력을 확대한다.

아이메이커는 Global Top Tier수준의 제품경쟁력을 보유한 제이시스메디칼의 Density와 LinearZ에 대한 중국내(홍콩, 마카오, 대만 제외) 독점판매권을 가져가며 성장잠재력이 큰 중국내륙 미용의료기기 시장에서 필러, 히알루론산 등에 이어 미용의료기기 분야에서 판매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