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를 캐나다 및 아시아 일부 국가 출시를 시작으로, 다음달 6일 글로벌 전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다음달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캐나다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5개국에 선 출시했다. 이 게임의 주요 공략 지역인 북미와 아시아 지역 유저들의 피드백을 파악하고, 글로벌 출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이 게임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키우기 게임 트렌드와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결합한 작품으로 빠른 성장 쾌감은 물론 화려한 스킬 액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개성 넘치는 비주얼의 캐릭터 꾸미기도 몰입감을 높여줄 요소다. 999여 종의 다양한 영혼 장비를 조합해 나만의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동료 시스템과 다양한 던전 및 도전 콘텐츠도 함께 선보여 게임성을 높였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현재 양대 마켓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최근 게임 소개 페이지를 통해 풍성한 사전 예약 보상과 주요 게임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엑스소가 게임, 다크 판타지 몰입형 모바일 MMORPG ‘다크M’, 사전예약 시작

Xsoga Game(엑스소가 게임)사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다크M’ 사전예약을 정식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크M’은 타이틀명 그대로 다크 신화를 배경으로 즐기는 다크 판타지 몰입형 모바일 MMORPG이다. 게임 내 특별한 직업인 무당을 비롯해 궁수, 헌터, 법사, 암살자 등 다양한 직업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등급, 장비, 아이템 모두 계승하는 방식의 자유로운 직업 전환 시스템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직업의 즐거움을 느끼게 했다.

이용자는 드넓은 월드를 자유롭게 누비면서 몬스터 사냥, 던전, 보스전 등 전투에 도전하고, 도전 성공 시 높은 확률로 희귀 장비와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추가로 오프라인 모드를 병행하여 짧은 시간에 더욱 빠른 육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처럼 빠른 성장을 바탕으로 길드와 함께 역대급 난이도의 보스를 격파하는 등 성취감을 얻을 수 있고, 화려한 액션 스킬과 결정타의 짜릿한 타격감이 느껴지는 전투에서 MMORPG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KISA-카카오, 플랫폼 입점 사업자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는 카카오(대표 홍은택)와 함께 중소·스타트업 사업자 대상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 교육을 2023. 11. 9.(목)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 15일부터 시행된 개인정보 보호법은 기업의 합리적인 개인정보 수집·이용 촉진 및 정보주체의 실질적 동의권을 보장하기 위해 동의제도 개선 내용 포함과 함께 과태료 기준 상향 등 처벌조항이 강화됐다. 관련해, 중소·영세 사업자의 경우 법적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이에, KISA와 개인정보위는 카카오와 함께 지난 교육(8.17 실시)에 이어 두 번째로 플랫폼 입점 사업자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9월 15일부터 시행된 개인정보보호법을 중심으로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처리하는 카카오 플랫폼 입점 사업자의 특성을 고려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