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파리바게뜨가 쌀쌀한 겨울을 맞아 달콤하고 향긋한 풍미를 가득 담은 ‘로얄 밀크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얄 밀크티는 진한 홍차 본연의 맛과 얼그레이의 은은한 향긋함, 우유의 고소한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부드럽게 퍼지는 베르가못 향과 고급스럽고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2023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우수 미각상 2스타를 수상한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 밀크티 베이스를 활용해 한층 더 진하고 고급스러운 얼그레이 향을 느낄 수 있다.

로얄 밀크티와 함께 즐기기 좋은 페어링 디저트로는 스콘, 마들렌 등 달콤한 디저트가 잘 어울리며, 부드러운 쉬폰케이크와도 기분 좋은 조화를 이룬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진 가운데, 쌀쌀한 계절에 어울리는 로얄 밀크티 메뉴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밀크티베이스로 만들어 고급스러운 풍미가 매력적인 파리바게뜨 로얄 밀크티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노우피크 어패럴,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제작지원
프리미엄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첫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의 제작 지원에 나섰다.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담은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 연출 오충환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내용과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로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지난 5일 방송한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9%, 최고 10.2%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0%, 최고 9.0%를 기록하며 연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제작지원에 참여한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계절의 깊이감이 돋보이는 내추럴한 컬러와 실용적이고 퀄리티를 높인 제품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앞으로 공개되는 편에서 배우 채종협은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제품을 착용하고 자연과 일상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충남도, 이동노동자 노동환경 개선 위해 힘 모은다

충남도는 7일 충남이동노동자종합지원센터, 충남노동권익센터, 천안·아산·서산·당진 비정규직지원센터와 이동노동자 일터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각 기관은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을 활성화하는 등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안전보호물품을 지원, 안전교육, 쉼터 확대 운영, 이동노동자 상생협력 모델 발굴 등을 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이동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