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깡창고’ 감귤따기 체험은 무게 제한을 두지 않아 미깡창고에서 제공하는 수확용 상자에 가득 담아갈 수 있다. 특히 제주 미깡창고는 감귤밭 체험을 비롯해 감성 소품들로 갖춰진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 제주 명소 인증샷으로도 유명하다. 이와 함께 감귤밭이 내려다 보이는 테라스 카페는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며 한적하게 차 한잔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제주 감귤밭 체험과 함께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호캉스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면서 “늦가을 제주를 느끼며 사랑하는 사람과 잊지 못할 제주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시에 위치한 메종 글래드 제주는 함덕 해수욕장, 곽지 해수욕장, 금오름, 사려니 숲길, 어리목 입구 전망대 등 제주 대표 여행지를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어 가을 정취를 느끼며 다양한 코스로 제주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일룸, 트렌디한 학습·창작 공간 완성하는 ‘로이 뮤트 에디션’ 책상 신제품 출시
최근 일룸은 방탄소년단(BTS) 리더 RM과 함께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캠페인을 진행하며, 책상 위 창의력을 펼쳐갈 예비창작자들을 위한 ‘로이 뮤트 에디션’을 소개했다. 일룸은 캠페인 영상과 화보에서 로이 뮤트 에디션 책상과 함께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치는 RM의 모습을 보여주며 공부, 독서, 음악 작업 등 모든 생활이 창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로이 뮤트 에디션은 심플리 화이트와 오트밀 애쉬 메인 컬러에 그레이 포인트 컬러의 조합으로 구성된다. 기존 로이 시리즈가 네이비, 라벤더, 허니 옐로우 등 포인트 컬러로 개성을 강조했다면, 새로운 컬러는 화이트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춘 뮤트톤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특히 뮤트톤 컬러의 책상은 어떤 색상의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며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동서대·서르, AI 기반 재활용폐기물 분류기 실증
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최근 가족회사인 '서르'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첨단 AI 기술을 활용한 재활용폐기물 분류기 '윔플빈'(WIMPLE-BIN)을 공동 개발하고 실증을 위해 부산 서면 지하도 상가 중앙몰에 첫선을 보였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지산학 네트워크를 활용해 개발제품 '윔플빈'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부산시설공단과 연계되어 서면 지하도 상가 중앙몰에 제품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실증 작업에 들어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