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인절미·흑임자 츄이스틱’ 등 전통 식재료 활용한 도넛 출시

기사입력:2023-11-02 13:33:44
[로이슈 심준보 기자] SPC그룹 계열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최근 전통 디저트 떡을 모티프로 출시한 ‘인절미 츄이스티’, ‘흑임자 츄이스틱’, ‘인절미 츄이 먼치킨’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 외에 국내산 고구마 원물을 반죽과 필링에 활용한 ‘고구마 필드’와 ‘고구마 츄이스티’ 도넛을 잇따라 출시하며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춘 K-도넛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SPC던킨의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는 올해 1월 설 선물세트로 첫 선을 보인 후 출시 후 12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현재까지도 평균 판매량이 출시 초기 대비 2.5배 증가했다. 던킨은 지난 5월 K-디저트 열풍을 일으킨 달고나를 던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달고나 츄이스티 약과’까지 선보였다.

SPC던킨은 K-도넛과 함께 즐기기 좋은 음료도 선보이고 있다. 이달 초, 인절미 콩가루를 활용해 만든 ‘인절미 쿨라타’, ‘인절미 라떼’, ‘아이스 인절미 라떼’ 3종은 부드럽고 구수한 맛으로 호평 받고 있다. 또한 앞서 출시한 ‘흑임자 라떼’와 ‘아이스 흑임자 라떼’도 K-라떼의 일종이다.

한편, SPC던킨은 우리 식재료를 활용한 제품에 의미를 더하기 위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10월 이달의 도넛인 ‘인절미 츄이스티’, ‘인절미 츄이 먼치킨’ 2종과 9월에 출시한 ‘아침햇살 쌀꽈배기’에는 품질 높은 국내산 이천쌀을 일부 사용했다. 또한 지난 7월에 선보인 ‘제주말차 우유도넛’, ‘제주말차 블랙올드훼션드’ 도넛 2종에는 제주 농가에서 수급한 제주 말차가 사용됐다.

던킨 관계자는 “서양식 디저트인 도넛을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현지화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우면서도 익숙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던킨만의 노하우를 통해 더욱 맛있고 트렌디한 K-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76.63 ▼7.02
코스닥 865.59 ▼1.89
코스피200 363.58 ▼0.7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101,000 ▼1,208,000
비트코인캐시 664,000 ▼12,500
비트코인골드 51,150 ▼1,000
이더리움 4,431,000 ▼54,000
이더리움클래식 39,060 ▼970
리플 752 ▼8
이오스 1,167 ▼16
퀀텀 5,340 ▼9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367,000 ▼873,000
이더리움 4,433,000 ▼52,000
이더리움클래식 39,140 ▼910
메탈 2,390 ▼33
리스크 2,656 ▼45
리플 753 ▼7
에이다 652 ▼10
스팀 407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123,000 ▼1,151,000
비트코인캐시 664,500 ▼13,000
비트코인골드 51,400 ▼1,150
이더리움 4,432,000 ▼49,000
이더리움클래식 39,030 ▼1,000
리플 752 ▼8
퀀텀 5,380 ▼40
이오타 334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