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11월 한 달간 전국 주유소·충전소를 이용하는 보너스카드 고객 총 22만3000명을 대상으로 ‘MY S-OIL 경품대잔치’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주유소에서 4만원 이상 주유(2만원 이상 충전)한 보너스카드 고객 중 주유 즉시 추첨을 통해 22만명에게 모바일주유권이 증정된다. 또 보너스카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응모한 주유고객 약 3000명을 추첨해 경품(포터블 스크린, 차량용 소화기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소비자들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구도일 캔 두잇(GooDoil Can Do It) 광고캠페인에 더해 물가상승에 따른 주유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 올 한해 변함없이 에쓰오일을 이용해 주신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