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 프레쉬와 손잡고 내국인 VIP 고객 초청 뷰티클래스 행사를 진행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점 프레스티지 라운지에서 VIP 고객 약 130명을 대상으로 LVMH(Louis Vuitton Moët Hennessy) 그룹 산하 뷰티 브랜드 프레쉬(fresh)의 VIP 초청 뷰티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객 앞에서 프레쉬의 신제품 '크렘 앙씨엔느 화이트 트러플 페이스 세럼과 아이세럼'을 소개한 후, 제품 설명 및 시연을 진행하고 배쓰밤 만들기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가 진행된 서울점 프레스티지 라운지는 프레쉬 신제품의 핵심 성분인 '화이트 트러플'의 산지 이탈리아 알바(Alba)에 온 것 같은 느낌으로 꾸며졌으며, 화이트 트러플 크림 프로슈토 부르스케타와 버섯 요리 등 화이트 트러플을 활용한 케이터링이 제공됐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 전원에게는 참여 감사 기프트가 제공됐고, 구매고객님께는 특별할인혜택과 크렘 앙씨엔느 샘플 및 여행용 슬리핑 마스크 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추가로 제공되었다.

신라면세점은 올해 새단장한 VIP 고객 전용 휴게공간인 프레스티지 라운지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단독 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에도 VIP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고, 프라이빗 갤러리 행사인 ‘신라아뜰리에’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와 협업해 VIP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르지오 타키니, 테니스와 일상의 경계 허문 첫 기능성 코트화 ‘온코트 101’ 출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가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온코트 101’ 테니스화를 출시했다.

세르지오 타키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능성 코트화 ‘온코트 101’은 다양성을 추구하는 테니스 플레이어들에게 적합한 온&오프 올라운드 슈즈로, 세르지오 타키니 고유의 헤리티지와 테크니컬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편안한 테니스 플레이를 도와주는 ‘온코트 101’은 전면에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현대적인 공법을 사용해 모던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또한 우수한 쿠셔닝을 위해 미드솔 경도를 조정했으며 외측 지지대 기능을 추가해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한다. 아치 서포트 기능이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며 접지력이 우수한 아웃솔로 어떤 지면에서도 완벽한 플레이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최근 세르지오 타키니의 앰버서더이자 테니스 선수 출신 인플루언서 박소연과 아나운서 이수정이 직접 ‘온코트 101’을 착화한 이미지를 공개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세르지오 타키니 관계자는 “우수한 기능성과 현대적인 디자인의 조합으로 코트의 경계를 허문 ‘온코트 101’은 테니스 입문자인 테린이부터 선수까지 모두가 신을 수 있는 프리미엄 테니스화로 테니스 코트는 물론 데일리에도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전북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져…낮 최고 22도

30일 전북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전주 11.2도, 군산 10.2도, 익산 9.8도, 남원 7.9도, 무주 5.8도, 장수 4.1도 등이다.

낮 기온은 20∼2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이겠다.

전주기상지청은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