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개발,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퍼즐게임 ‘퍼즐앤드래곤’이 23일부터 ‘Street Fighter Series’와 함께 콜라보 3탄을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는 10월 23일 오전 10시부터 11월 6일 오전 9시 59분까지 진행하며 ‘Ryu & Ken’, ‘Luke’ 등 신규 캐릭터 6종을 만나볼 수 있다. ‘Ken’, ‘Cody’를 획득하면 ‘Street Fighter 드롭’ 스킨을 얻을 수 있으며 ‘Luke’, ‘Ryu & Ken’을 획득하면 게임 내에서 이용 가능한 BGM 세트를 각각 받을 수 있다. 또한 ‘Blanka’의 어시스트 진화가 추가됐으며 ‘Ryu’, ‘Chun-Li’ 등의 일부 캐릭터 능력이 조정됐다.

콜라보 진행 기간 동안 스페셜 던전 5종도 오픈한다. 먼저 스페셜 던전 ‘Street Fighter Series’을 클리어하면 ‘Street Fighter 콜라보 메달(금), (은), (동)’이 드롭되며, 이를 모아 몬스터 교환소에서 기간 한정 캐릭터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The Path to Greatness HARD’ 플로어를 최초 클리어하면 ‘개최기념! Street Fighter 시리즈 콜라보 에그’를 게임 내 메일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또한 헬퍼 고정&타임 어택 요소로 구성된 ‘칭호 [Street Fighter 6] 챌린지!’도 등장하며 최초 클리어 시 ‘칭호 [Street Fighter 6]’를 게임 내 메일로 획득 가능하다. 이외에도 스페셜 던전 ‘Street Fighter II’, ‘JP 강림!’, ‘Street Fighter 콜로세움!’ 등으로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Street Fighter Series 콜라보 3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퍼즐앤드래곤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X(구 Twitte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르메F＆B코리아, 카라멜드이즈니 리미티드 에디션 ‘시트로앵 틴케이스’ 와디즈 펀딩 통해 첫 선

유러피안 푸드 마켓 리더 구르메F＆B코리아가 카라멜드이즈니 ‘시트로앵 틴케이스’를 출시하고 펀딩을 진행한다.

카라멜드이즈니(CARAMELS D'ISIGNY)는 프랑스 3대 명품 버터로 유명한 프랑스 이즈니 AOP 버터와 AOP 크림으로 프리미엄 카라멜을 만드는 프랑스 카라멜 브랜드다. 장인 정신을 담아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하고 있으며 카라멜 소스, 카라멜 스프레드 등 카라멜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카라멜드이즈니 제품은 지난 5월 와디즈 신제품 1차 펀딩 당일 완판을 기록할 만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새로운 신제품과 다양한 굿즈로 2차 앵콜 펀딩을 기획했다. 향후 와디즈를 통해 인정받은 제품력을 기반으로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영업 채널을 적극적으로 넓혀나갈 방침이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와디즈 앵콜 펀딩에서는 1차 완판된 솔티드 버터 카라멜 밀크 팟과 솔티드 버터, 멜팅 솔티드 버터, 어쏘트먼트 카라멜 큐브 3종은 물론, 신제품 '시트로앵 틴케이스 카라멜'을 만나볼 수 있다. 단짠의 맛부터 헤이즐넛 맛까지, 다양한 카라멜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라인업을 구성했다.

특히 시트로앵 틴케이스 카라멜은 시트로앵과 콜라보 하여 프랑스에서 제작한 틴케이스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레트로한 틴케이스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카라멜의 조합으로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

◆토마토시스템, 테스트 및 소스관리 자동화 솔루션 ‘아이큐봇’ 선보여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20일 코엑스 그랜드 볼륨에서 개최된 ‘제22회 공공솔루션마켓’에 참가해 공공기관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주요기술과 자사 제품 ‘아이큐봇(AIQBot)’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매년 천명 이상의 참관객이 몰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시장 전문 컨퍼런스로 공공 정보화 시장의 핵심 흐름을 예측하고,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에 필요한 최신 기술과 솔루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이날 토마토시스템은 세션 발표를 통해 테스트 및 소스분석 자동화 솔루션인 ‘아이큐봇(AIQBot)’을 소개하며 다양한 기능과 적용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제품은 기존 ‘엑스테스트’에서 AI와 로봇 기능을 대폭 향상시켜 ‘아이큐봇’으로 리브랜딩한 것으로, 테스트시장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보다 직관적인 브랜드로 제품의 특징을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