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GS25, 11월의 월드 베스트셀러 와인 ‘보졸레 누보’가 돌아왔다 外

기사입력:2023-10-23 09:15:50
[로이슈 편도욱 기자] GS25가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부터 전세계인들이 즐기는 햇포도주 ‘보졸레 누보’의 2023년 에디션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17일부터 11월 06일까지 우리동네GS의 와인25+를 통해 보졸레 누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 예약을 한 고객 대상으로 29,900원에 판매 한다. 정상 판매가는 35,000원이다.

GS25는 2002년부터 약 20년이상 대한민국에 보졸레 누보를 지속적으로 홍보, 판매를 진행해 대한민국에 보졸레 누보 확대에 절대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보졸레 누보 최대 유통 채널로 자리잡고 있다.

GS25에서 2023년 선보이는 상품은 ‘조르쥬 뒤뵈프 보졸레 빌라주 누보’다. 와인 시장이 성숙해짐에 따라 보졸레 누보 상품 중 상급 와인을 생산하는 마을 단위에서 소량 생산한 가메 품종의 보졸레 빌라주 누보다. 일반 누보에 비해 좀더 깊고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2023년 ‘조르쥬 뒤뵈프 보졸레 빌라주 누보’의 특징은 검은 과일의 아로마가 풍부하며 산뜻한 피니쉬가 매력적인 상품으로 평년 대비 산미와 단맛의 조화를 이뤄 한국 음식과의 마리아주(조합)가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르쥬드뵈프는 프랑스의 지역 와인에 불과했던 보졸레 누보를 전 세계적 인기 와인으로 유행시킨, 명실 상부 전세계 보졸레 누보 생산량, 판매 1위 와이너리다.

2023년 ‘조르쥬 뒤뵈프 보졸레 빌라주 누보’ 예약 주문 방법은 와인25+ 카테고리에서 보졸레 누보를 선택, 예약주문하기를 눌러 예약을 진행한다. 수령받을 날자를 선택하고 결제를 완료하면 된다 와인은 11월 16일부터 받을 수 있다. .

사전 예약을 기념해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6종의 콤보 상품을 준비했다. 보졸레 누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중에서 가장 인기 높은 레드, 화이트 와인으로 콤보 상품을 구성해, 와인 매니아에게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유미 GS리테일 주류기획팀 MD는 ”와인을 알게 된 후, 매년 새롭개 출시하는 보졸레 누보는 한해의 시작과 마무리를 생각하는 소중한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GS25가 올해 정성껏 준비한 햇 와인 보졸레 누보를 통해 한해의 마무리,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세정 브루노바피, 라이프 캐주얼 ‘더레이블’ 론칭 기념 기획전 진행

패션기업 세정이 클래식 남성복 ‘브루노바피(BRUNO BAFFI)’의 새로운 라이프 캐주얼 브랜드 ‘더레이블(The Reable)’의 론칭을 기념해 기획전을 진행한다.

‘더레이블’은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의 장인 정신과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신규 브랜드로, 감각적인 디자인에 활동성을 갖춘 '라이프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온라인 ‘세정몰’에서 진행되는 ‘론칭 기념 기획전’에서는 올 가을∙겨울 트렌디하고 클래식한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신제품을 소개한다. 브랜드 모델 남궁민이 화보에서 착용한 제품부터 올해 9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제품 할인부터 고급 머플러 증정 이벤트까지 론칭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대표 제품은 시즌 화보를 통해 ‘남궁민 울점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울혼방 점퍼’, 트렌디한 카멜 색상의 ‘카멜 울혼방 코트’ 등 고급스러운 소재와 깔끔한 디자인의 아우터들이 있다. 고급 울 혼방 소재를 사용해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찾는 남성들에게 추천한다.

◆강원교육청 세입예산, 내년까지 1조1천억여원 줄어든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세수 악화로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주요 세입 재원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지방자치단체 법정 전입금 규모가 1조1천277억원 줄어든다고 23일 밝혔다.

국가 세수와 연동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1조454억원, 지자체 법정 전입금은 823억원 감소한다.

이는 세금이 비교적 넉넉히 걷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1조3천46억원 늘어난 지난 2년 동안과 반대되는 상황이다.

도 교육청은 그동안 연도별 전략적 재원 배분 투자와 이·불용 예산 조정 등을 통해 적립한 자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해 교육사업들을 정상 추진할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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