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포블은 거래를 지원하고 있는 모든 프로젝트에 대해 자금세탁행위 등의 위험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각 재단과 밀접한 소통을 통해 관련 법률과 규정을 준수하고 투자자 보호 및 건강한 가상자산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포블 안현준 대표는 “포블은 투자자와 거래소 이용자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라며 “이를 위해 자금세탁방지 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가상자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자랩스, 카페24 제휴 마케팅 솔루션 ‘쇼핑파트너스’ 업데이트…‘앰배서더’ 기능 출시
이커머스 마케팅 솔루션 스타트업 유자랩스가 지난 19일 카페24 제휴 마케팅 솔루션 ‘쇼핑파트너스’를 업데이트하고 ‘앰배서더’ 기능을 출시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광고 시장에서 주된 마케팅으로 자리 잡았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허브가 발간한 ‘2023 인플루언서 벤치마크 보고서’에 따르면 마케팅 담당자 83%가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효과적이라 답했으며, 67%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예산을 늘릴 것이라 말했다. 또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은 2023년 21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도 최근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이 코스닥에 상장하며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주력 마케팅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포레스트 아일랜드' 제작사 나날이 스튜디오, 10억 원 규모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돌파한 방치형 힐링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를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나날이 스튜디오(대표 박재환)는 1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라구나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하고 코나벤처파트너스가 참여한 이번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로 나날이 스튜디오는 현재 서비스 중인 ‘포레스트 아일랜드'의 서비스 고도화 및 신작 게임 ‘타이니 카페'의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제1회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최우수 개발사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은 ‘샐리의 법칙'과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달개구리(Flip the Frog)' 등 모바일, PC, 콘솔, VR, AR 등 다양한 플랫폼 게임을 다수 출시한 저력과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일궈낸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